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도 ice님의 이야기에 동감...
제국의 황제라서 금전감각이 있는 줄 알았더니
그냥 힘만 쎈 소드마스터...
게다가 붉은 공작에게 보내는 편지는 가히 손가락이
오그라드는 수준이더군요.. 전 처음에 초딩이 아빠에게
보내는 글인 줄 알았음-_-;;
확실히 재미는 있지만 규토대제에 나오는 규토의 카리스마같은
것을 기대하시면 실망하실 겁니다.
그리고 제국을 세워놓고서 구석 영지로 가서 다시 영지발전을
하는 모습에... 선작을 할까말까 하다가 과감히 안했습니다.
너무 나쁜 말만 써놓은 것 같은데.. 큰 기대 안하고 보시면
쏠쏠한 작은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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