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두 추천강화 해봅니다.
작가님아 8월가기전에 한번더 연재해 주시지 않는 이상 월간지 확정될것 같은데요? ㅋ
한번보기 시작하면 몰입이 쭉쭉되어서 200편을 육박하는 글이 짧다 생각되실 겁니다. 한편한편 분량도 무지 많으신 작가님이시지만서도요ㅋㅋ
다만, 최근들어(주인공 군대간 이후) 좀 처지는 듯한 느낌인데, 이번 편의 주제가되는 이미지가 안개라서 그런걸까요? 어떤 인물하나 부각되지 않고 안개속을 거닙니다. 자꾸 독자들이 도깨비를 넣어달래는 바람에 계획에 없었던 도깨비를 군대이후(이게 2분지 3분지 햇갈리네요. 저도 후발주자로 한번에 한 3~4시간 걸려 죽읽은 케이스라..) 등장시키고, 1부 인물들을 계속 끌어들여, 보조 우리편으로 만들었는데다가 새로운 주적들과 보조역들이 등장하다보니,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져서 글에 작가님이 딸려간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빠서인지, 이러한 번뇌때문에 글 진도가 안나가서인지 모르겠지만, 작가님이 빨리 컨디션을 회복하셔서 연참신공한번 보여주셨으면 하는 내용입니다.
아 이 글을 안읽은 독자여러분들!
장수설화! 이글 정말 재미있습니다. 개연성문제도 없고, 스토리 전개도 잘 되어있으며, 인물들 또한 흥미롭습니다.
요즘 내여자친구는 구미호 드라마도 뜨던데, 윤아님(소시윤아 아니에요 읽다보면 아시게 될겁니다. ㅋㅋㅋ)과 함께 다시 달려보길 기다려 봅니다.
※ 개간지 카리스마 종덕형님과 4차원 쿨소녀 제하, 아름다운 카리스마의 윤아님을 보러 가요~! 조기 위에 포탈 ㄱㄱㄱ
※2 이거 뭐 추천글 하나 분량을 댓글에다 퍼질러 버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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