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친구가 키도크고 얼굴도 잡티하나없이 이쁘장하게 생겼었는데
꽤 미남이었습니다.
저도 나름 잘생겼다고 자부했는데 그친구랑 다니면 전 오크수준이 되더군요. 같이 만나는 10명의 여자중 8명정도가 그친구에게 늘 사귀고싶다고 애기하더군요... ㅎㅎㅎ
그친구가 군대간뒤..... 그 때에야 제가 빛을 발햇습니다.
그때의 그 씁쓸합이란.......... 말로 표현못하겠네요..
벌써 22년이나 흘렀네요.
이젠 아저씨라 동안이라는 애기가 제일 좋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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