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아... 긁적;;;
정말 미흡한 글인데.. 감사드립니다.
아.. 긁적.
흐-음... 초반 제가 봐도 좀 쓸대없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최근 연참대전 참가하면서, 조금은 진행속도면에서
채찍질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제 글이 재밌는지는 잘 모르겠고, 추천해주신 은하계님이야
원체 제 글 초반부터 호응을 해주셨던 너그러우신 분이라..
다른 분들이 보고, 재미없는 글 추천했다고 욕먹으실까 걱정입니다.
하여튼, 감사합니다. 꾸벅;;
연참대전 탈락은 했지만, 일일연재는 될수 있으면 계속 지키려
지금도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 무지하게 어색하군요!!!!!!!!!!!!!!!!!! )
은하계님의 과분한 추천에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연재한담란엔 사실 처음 들어와 보았습니다.
스스로 홍보할 수도 있다는 것도 이제야 알았고요.
아직도 작가라는 타이틀이 몸에 맞지 않는 저로서는 부족함을 메우기에도 정신이 없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에 넘치는 추천까지 해주신 은하계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고백하거니와 님의 격려로 힘입은 바가 너무 큽니다. 한순간 주제 넘지만 절필까지도 생각했었기에...
독자의 관심과 성원이 없는 연재란 어쩌면 고문같기도 한 자기성찰을 견뎌내야 하더군요. 아무튼 한 고비 넘기게 도와주신 은하계님께 다시금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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