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유종환님 일장검몽 - 발랄하면서도 인간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깊이있는 무협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돌아가신 무가의 처자가 패관잡기를 다루는 서생과 반양녀 반정혼자 식으로 같이 살게 되는데 서생에게는 비밀이...? 로 시작하는 글입니다.
보보군님 도시기담 - 이건 현대판타지...일까요...? 이메라는 특유의 설정을 바탕으로 한 괴기물인데 매 단원이 각각 다른 맛을 줍니다. 다른 곳에서 완결난 글이니 믿고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카이네이즈님 시체를 따라가면 마왕의 발자취 - 판타지 풍 CSI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신입 경비병과 마법조사관 사이 사건 추리물입니다. 사건이 전개되는 동안 500여년 전 이 세계를 휩쓴 마왕의 흔적이 점점 드러나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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