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오크나 엘프등이 나오는 소설은 D&D라는 TRPG 보드 게임이란 것에서 나온 것입니다. 본래는 저작권이 있기에 함부로 쓰면 안되는 설정이었으나 그 당시 판타지 작가님들이 멋대로 사용하면서 대중화 된 거죠. 너무 심하게 배끼신 분은 출판 정지 처분까지 당했고요. 지금은 뭐... 그 저작권자들도 그냥 어느정도 시장이 커질 때까지는 마음대로 쓰라는 입장입니다.
오크나 엘프의 설정은 d&d에서 나온 설정이 아니고 그 누구도 저작권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오크는 톨킨이 고대 신화에서 창안한 종족이고 현재 그 저작권은 소멸된 상태입니다. 엘프 역시 고대 전설의 일부로 내려오다 톨킨에 의해서 하나의 종족으로 정착했고요. 오히려 디앤디가 톨킨의 설정인 호비트를 사용했다가 저작권에 걸린 적이 있습니다.
디앤디 저작권 관련 설정은 인터넷을 좀 뒤져보면 관련 문서가 자주 보이니 작가분들은 그것들을 참고해서 쓰시면 될 듯합니다.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