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의대는 예과2년에 본과4년. 그리고 국시를 쳐서 합격해야 비로소 의사 자격증이 나온다네요.
여기까지 나오면, 법적으로 개업해서 의사진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동네에서 아무개 의원이라고 간판걸고 진료하는 의사분들이 이런 루트를 타신 분들입니다.
전문의과정은 그 이후 인턴과정 1년, 레지던트과정 3~4년을 겪어야 비로소 전문의시험 자격요건이 충족된다네요.
남자의 경우는 36개월 군의관 생활을 하신다고 합니다.
25세의 성공한 의사가 가능할까요?
남자겠죠?
우리나라 고3이 19세입니다.
빠른 년생이면 19세에 대학교 1학년이 되겠군요.
총 6년의 시간을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본과까지 마쳤습니다.
그리고 한번에 국시합격했어요.
이제 일반의 타이틀을 갖게 되셨습니다.
그의 나이 25세...
생 초짜일텐데...
성공은 어떻게 했을 까요?
뭐, 돈을 어떻게든 구해서 개원을 했다 칩시다.
개업하느라 건물인테리어공사부터 직원뽑고한 시간빼고...
26세가 되기 전에 이름을 날리는 의사가 되어야 합니다... 대체 뭘 해야 할까요?
조만간 36개월의 군의관 복무가 남았기 때문에, 개업하고 얼마후에 휴폐업 신청을 해야겠지만, 일단 올해안에 성공을 해야 하므로 무시합니다...(아니면 면제받아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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