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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

  • 작성자
    Lv.99 삼다도청년
    작성일
    07.05.17 03:52
    No. 1

    마지막을 '나'의 죽음으로 끝맺음 하셨기 때문에 '나'의 일기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군요. 다른 동료의 눈으로 '나'를 지켜보는 형식이라면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욕설 '씨바'는 다른 단어로 바꾸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의도가 그 시대상을 바탕으로 가상의 일기를 쓰는 건지, 그 당시의 시대상과 현재의 시대상을 비교하며 일기를 쓰는 건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숙제의 의도를 잘못 파악하면 난감한 경우가 많아서...^^;;;

    이런 숙제일수록 동생분이 직접하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는 게 없더라도 책을 읽고 생각해 볼 수는 있는 것이니까요. 옆에서 도와주는 것은 될지 몰라도 이렇게 전부 해주시는 것은 동생분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다노을
    작성일
    07.05.17 04:01
    No. 2

    저도 중딩 여동생을 둔 오빠로서 가끔 글짓기 숙제를 대신 해줍니다만 제가 써준 글을 보면 동생이 '중딩 수준으로 써달라'고 하더군요. 학교에서 자기가 쓴게 아닌줄 다 안다나요. 그래서 쉽게쉽게 고쳐주지요.
    우음, 이 글도 왠지 중딩이 해가는 숙제 치고는 수준이 조금 높달까요. 물론 딴지는 아닙니다.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아침안개
    작성일
    07.05.17 10:49
    No. 3

    아니... 동생분의 국사 선생님이 이 글을 보면 어쩌실려구...

    (문피아 이용자분들이 워낙 많으니...)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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