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동방원정기 어떤가요 보고 있는데 짜임새 있게 먼치킨으로 가지 않는 좋은 점이 있죠 FantasticLife 이것도 근래에 보고 좋은 작품이긴하죠 나중에 먼치킨 됄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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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스템인 dd가 '고리타분'에 '정통' 판타지 소리를 듣는다는게 가슴이 아픕니다... 그리고 그 세계관도 먼치킨이 넘쳐나는데. 이 바닥 먼치킨의 대부분은 상대도 안 됩니다.
하여간 원하시는 종류의 판타지는 외국 판타지 뒤져보시면 드물지 않게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정통인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는 딜비쉬를 재밌게 봤습니다.
카이첼님. dd가 뭔지 잘 모르나, 검색해본 결과 그런 용어를 사용하시기에 채 모두 이해하지 못하고 차용한점, 반성하겠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바는 먼치킨을 제외하자는게 아닙니다. 단지 무협적인 설정을 차용하지 않고도 충분히 강하고 호쾌한 환타지를 원합니다. 일례로, 동전킬러님의 블랙노바같은경우 상당히 재밌게 읽었습니다.(제대로 먼치킨이죠..) 카이첼님의 희망찬, 서브라임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건필하시길 :D 추천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가슴이 아픈건 어떻게 기껏 게임 시스템이 정통 소리를 들을만큼 정형화된 세계관이 판을 지배하냐, 라는데 대한 것입니다. 더 자세히 얘기하면 정통적이고 올바른 판타지의 틀이 있다는 인식이 광범위한 것이 슬픕니다. 특별히 저런 말을 하신 분께 불만이 있는건 아니고.
'판타지아일상록'(오랜 연중작이간 하지만...재밌어요;;)이나 분량은 적지만 잔잔한 분위기가 마음에 드는 '기사 에델레드' 추천해드립니다. 조아라에 연재되는 '신, 악마 그리고 인간 - 라스-', '버터플라이', '칠흑의 공주'도 아주 좋은 소설이지요.
정하늘님의 칠성전기, 칠성전기 외전(外'戰') 대륙사를 추천합니다. 열혈과 낭만이 보이는 작품이죠. 대륙사는 완결작품이고, 칠성전기 본편과 시대적으로 300년 앞에 있으므로 본편과 별도로 읽으셔도 됩니다. p.s.다음카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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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섭 작가님의 아독, 검술왕, 군신마법사 추천합니다..
저도 동방원정기 추천합니다
Mental Looker 자추드립니다
dd세계관에선 용자들이 평균 6레벨만 되도 용때려잡습니다..... ....................후반 만렙까지 간다면 신도 떄려잡을수 있습니다..
d&d에서는 인간과 다른 종족의 레벨이 틀리죠 인간은 금방 렙업하는등 어느 정도 렙업하면 에픽레벨돼고..(에픽돼면 신도 잡아먹죠) 몬스터백과사전도 추천 좀 오래됀 내용이긴 하지만 재밌게봄
저도 가슴이 아프군요... 정통..........................1세대 판타지를 그렇게 표현하신거라면 뭐라 저도 할말이 없겠지만서도요..쩝..dd에 박힌..그건 좀 아닌데..
마나심법, 소드마스터라;; ㄷㄷ;; 그게 나쁘다고는 생각 안하긴 하는데;; 어차피 환상이고 또한 그곳에 그런 방법이 있다고 해서 나쁘다고는 생각안하니까요;; 솔직히 판타지가 무협보다 약하다는 설정도 묵향에서 비롯된거고;; 이광섭 작가님의 검술왕, 군신마법사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제가 생각하기에 마나심법, 소드마스터가 없는 것중 1세대를 제외하면 이것뿐;; 그리고 쐐기풀 왕관도 추천해드리고싶네요^^
제가 생각하기에 >> 제가 아는것 중 생각나는게
일곱번째기사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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