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만년음양삼님께서 추천을 원하시다니... 이것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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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무협과 판타지, 기본 상식을 흔들어 선계와 하늘의 도를 얻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인간에게 스며든 신이 인간과 하나되는 큰 스케일의 소설도 괜찮으시다면 제 성검록을 자추합니다. 리메이크라 아직 편수도 적고 풀어가는 방법조차 조금 틀리니.. 혼돈스럽겠지만 그 혼돈을 주제로 잡았으니 글도 초반에는 그래야 하겠지요. 당분간 여유분이 충분하니 매일 2연참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1연참이구요. 많이 쌓인 다음에 보셔도 좋습니다. 님의 관심을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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