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히로인과 흐뭇한 소설이라....해피엔딩을 원하시는군요.
김남재님의 요도전설, 수호령, 지존귀환
장경님의 성라대연, 황금인형, 철산호
임준욱님의 농풍답정록, 괴선
초님의 제로니스, 파라얀전기
월인님의 사마쌍협, 천룡신무
초우님의 호위무사, 녹림투왕
진산님의 사천당문, 결전전야
용대운님의 마검패검, 태극문, 강호무뢰한
백준님의 건곤권
권용찬님의 파계, 철중쟁쟁
장담님의 고영, 진조여휘
장영훈님의 보표무적, 일도양단
나름대로 보편적인 인기를 누리는 작품들로 골라봤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수작도 있고 범작도 있네요. "히로인과의 므흣함"만으로 고르다 보니 약간 미흡한 작품들도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절대적인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작품 중에 명작이라 불리는 글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기억에 꽂히려면 적당히 가슴을 우려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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