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쪽이 스토리가 비슷한 경우는 꽤 많습니다만, 플롯까지 비슷하다면 표절이라 불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래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재미만 있으면 출판되도 독자들이 알아서 옹호해주기 때문에 그냥 써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ㅡ,.ㅡ;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장르에 표절은 없습니다.)
최근에 비슷한 사례가 있었죠. 로열도 표절때문에...
직접 책 앞부분에 사과문까지 썼었죠.
뭐 사과문도 읽어보니 문피아 내에서 쓴 사과문과는 달리
자기 합리화쪽의 글이라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말입니다;;
독자들이 대거 들고 일어선 결과죠. 저도 포기하시길 권장합니다.
정 뭐하다면 그 비슷하다는 작가님에게 양해를 구한다음
확답을 듣고 쓰셔야...
전 글은 안써봤지만요
예전에 그런말 들은 기억이 나네요
학자들이 연구를 하거나 논문을 준비할때는,
자기 연구내용을 열심히 준비하는것외에도
혹시나 학술잡지에 나와 같은 내용이 이미 발표되지는 않는지에 신경을 곤두세운다고요.
전혀 관계없는 사람들이 각자 연구해서 발표한거래도 하루라도 늦게 발표하면 그건 인정을 못받기 때문이래요.
발명 음악 그림 이런건...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너무 힘든거 같아요. 저 과거의 인물들이 써내고 만들고 연주하고 더이상 나올게 없는거 같지만... 새롭게 나오자나요. 글 또한 비슷함 과 똑같다 는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깝지만 요즘 장르소설도 한쪽이 터지면 그쪽으로 갑작스런 물량공세 라.. 묻히실지도 모르죠 뭐 ... 결국 책임 은 작가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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