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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5

  • 작성자
    Lv.1 撤虎
    작성일
    07.10.12 23:25
    No. 1

    이글을 쓰는건 비평만 할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솔직히 글 더 보고 싶습니다..;;
    천애님 입장도 나름 공감되고요.;
    출판 되시길 바라며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7.10.12 23:27
    No. 2

    독자를 생각하지 않는 독불장군...이라고 할까요....ㅋ 독자에게 휘둘리지 않는것도 중요하지만 독자의 말은 귀담아 듣는것도 중요한데 말이죠... 작가가 신뢰와 믿음이 바닥이라면... 작가님도 그것에 대해서 생각해 볼만한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Milkymoo..
    작성일
    07.10.12 23:28
    No. 3

    출판이 목적이었다면, 조금 신중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모로.. 작가에게나 독자에게나 아픈일이로군요. 이런건.....



    어떤 식으로든, 좋은 글은 묻히면 안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撤虎
    작성일
    07.10.12 23:32
    No. 4

    전 이글 천애님이나..?
    출판사 쪽 분들이 봤으면 하는 바램이....
    천애님한테는 나름 반성을 좀 하시길 바라며..
    또한. 천애님 글을 읽길 갈망하는 독자도 많다는걸..보여주고 싶고.

    출판사쪽 분들한테는.. 이글 한번더 읽어 봐주시길..
    바라며..

    나름 제 방식의 천애님 도와주는 글이길 바랍니다..;;

    꾸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7.10.12 23:34
    No. 5

    이야 이 분 또 연중입니까?
    몇 번째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군요.

    연중이유도 역시나네요.

    제가 들어본 것중 가장 어이없는 연중이유였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탈퇴계정]
    작성일
    07.10.12 23:34
    No. 6

    작가는... 독자를 위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설령.. 독자가 단 한사람 뿐이더라도 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南柯一夢
    작성일
    07.10.12 23:37
    No. 7

    매번 그런 식이어서 아예 안 읽는 분들도 많다고 봅니다(저 또한 포함됩니다)
    연중 뒤에 다시 올리더라도 예전 분량에서 나아간 것이 없고,
    또 연중 될 것이 뻔한데 누가 읽으려 하겠습니까? 한두 번도 아니고.
    조회수가 더 줄면 줄었지 큰 폭으로 늘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몇 번은, 연재 재개될 때마다 읽었습니다만, 지금도 여전하신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3 Milkymoo..
    작성일
    07.10.12 23:38
    No. 8

    그러고 보니, 옛날일이 생각이 나네요^_^;; 그 당시에 통신연재가 성행했었고, 소위 뜨는 작가가 많아지면서, 단순히 뜨고 싶다는 생각에 글을 올려서 좋은 반응을 얻고 출판제의까지 받긴 하였으나....

    다행히도 제 역량을 깨달아서 그만 둘 수 있었지요.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잘한일입니다. 완성되지 않은 글을 누군가에게 보여준다는 건, 참으로.. 슬픈 일이지요. 저한테도, 독자분들에게도 부끄러운 일이니까요.

    그러니까 조회수나 덧글에 연연하게되면, 마음이 망가집니다. 그래서 작가에게는 마약이라고 말했던 것이고...

    출판을 염두해 두시는 분들은, 조금 신중하셨으면 합니다. 출판을 하려면 아무래도 조회수가.. 필수불가결한 요소겠죠. 현재 장르문학의 상황에서는.. 출판사도 팔릴만한 소설을 찍어서, 먹고 살아야 하니까.

    철저히 양판소쪽에만 중점을 두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만.. 제가 저 분의 글을 읽지 못해서는 잘 모르겠는데, 이 글대로 연중도 많이 하시고 했던 분이라면 조금은 성급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출판이 되어도 미흡한 글이라고 욕을 먹으면, 자녀(책)의 부모(작가)는 너무나, 마음이 아프거든요. 실제로 그런것 때문에 출판했던 책도 연중에 잠적하고 사라지신 작가분들도 몇 보았고..

    주제넘을지도 모르지만, 저 분의 글이 흡입력이 있고 매력이 있다면.. 정말로 아깝다고 생각되네요. 조금만, 더 여유를 가지기를. 작가에겐 출판만이 다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撤虎
    작성일
    07.10.12 23:44
    No. 9

    이야.. 밀키문님.. 댓글이 예술이시네요...;;
    -ㅁ-;;
    '';; 무협쪽좀 써주세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Milkymoo..
    작성일
    07.10.12 23:46
    No. 10

    撤虎님// 댓글이 예술이란 말은 처음이네요;;(덜덜)

    무협은.. 제가 역량이 딸립니다...;;; 판타지만으로도 힘들어서 허덕대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Cscscs12
    작성일
    07.10.13 00:08
    No. 11

    무한반복수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이승사자
    작성일
    07.10.13 00:18
    No. 12

    저도 검의연가, 공산만강 선작만 해놨습니다. 예전에 한번 읽었었는데 사라지고 다시 시작하더군요. 이게 반복되니까 일단 선작만 해놓고 기다렸다 완결되면 읽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가님이 글을 끝까지 쓰지 않고 계속해서 재시작을 하신다면 저는 결국 이 소설들을 읽지 못하겠지요. 조회수가 문제라면 독자들에게 신뢰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중간에 끊길 거라고 생각한다면 읽을 리가 없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허뻔
    작성일
    07.10.13 00:20
    No. 13

    아 제 선호작에는 아직 검의연가 공산만강 있습니다..
    너무 괜찮은 글인데 참으로 아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밀우
    작성일
    07.10.13 00:30
    No. 14

    공산만강...지웠다 선작했다..반복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저도 천애님께 지쳤나 봅니다...
    지금은 선작에 없군요...쩝...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이면귀
    작성일
    07.10.13 01:12
    No. 15

    그렇지요...공산만강이나 검의 연가 저도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건 무슨 리메이크도 아니고 연중했다가 잊을만 하면 다시 연재 하고, 정말 꼭 알고 싶은게 있는데 연중한 동안에 수정은 하고 다시 올리시는걸까요?
    저는 예전에 봤을때 거슬렸던 부분이 다시 봐도 거슬리더군요.-_-;;
    뭐 이러니 저러니해도 작품이 좋다는건 부정 못하겠지만 출판이 목적이시면 출판 안되는 글 붙잡고 계시기 보다는 다른 글을 쓰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무적염왕
    작성일
    07.10.13 01:13
    No. 16

    이자리는 작가와독자가 만나는 자리입니다

    개인 낙서장이 아닙니다 낙서장이라고 표현하자면 좀 머하지만

    천애님글은 아주 좋은글이죠 읽을수록 푹빠져드는....

    하지만 거기까지죠 몇년동안 거기까지입니다

    뭐가바뀐건지도 모르는데(독자입장에선) 계속 연중 수정...

    이러다가 사라져버립니다 백도라는 소설이 있죠 이작가는

    양치기소년은 해도 독자 우롱은 안하죠 천애님 .....이분

    글은 너무나 잘쓰십니다 하지만 독자들 우롱하죠....추천요?

    한 두달 제가 몇번읽엇던 그다음 연재하신다면 동감할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가야네
    작성일
    07.10.13 03:10
    No. 17

    제 생각이지만 출판사가 뭘믿고 이런 작가분글을 출판하겠어요?
    출판사는 출판제의를 할때 글의 인기도나 조회수 등등을 보지만 제일 중요한건 연재의 성실성이라고 생각되는데... 천애님은 좀 무리가 있죠?
    과연 평생 글한개 출판할수 있으실지 의문이 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매검향
    작성일
    07.10.13 08:36
    No. 18

    그의 글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출판을 원합니다.
    그냥 썪기엔 너무나 뛰어난 재주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에게 돌을 던지는 분들이 많음도 잘 압니다.
    그렇지만 결코 부인할 수 없는 것은 천애님의 문재지요.
    글을 쓰는 한 사람으로서, 많은 분들이 지적한 연중과 재개의 악순환도 저도 똑같이 겪었습니다만, 출판이 되면 그런 문제는 사라지리라 봅니다.
    좋은 글이 사장되질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撤虎
    작성일
    07.10.13 09:45
    No. 19

    검의 연가 공산만강..
    이두글 몇년 전에 최초로 쓰신지 아시는 분..?
    ;; 06년 전이란건.. 알것는데..;;
    최초 몇년에 쓰셨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palmtree
    작성일
    07.10.13 11:38
    No. 20

    천애님은 조금 심하죠.
    글 잘쓰시는 것은 잘 알죠.
    끝을 보질 못하니까 문제죠. 기대만큼 상처도 컷다는 것..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南柯一夢
    작성일
    07.10.13 11:45
    No. 21

    제가 처음 본 것이 2003년?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한일 월드컵 다음 핸가 다다음 해였는데-_-;;)
    그 긴 세월 동안 연중과 재개를 반복하였으니, 지쳐서 포기하신 분들이
    괜히 외면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군요.

    물론, 처음부터 저 제목은 아니었다고 기억합니다.
    하지만 제목만 바뀌면 뭐 합니까?
    돌아오실 때마다 이번엔 성실연재를 약속하시면 뭐 합니까?
    살짝 간보다가(..), 여전히 조회수는 예상치만큼 안되고
    그렇다고 추천이 페이지를 넘길 정도로 많이 올라와 반응이 폭발적인 것도 아니고
    그러면 다시 연중의 순서가 되는 거지요.

    2004년 이라고 가정을 하더라도, 4년을 같은 글만 연중과 재개를 반복하신 분.
    출판하겠다고 나설 출판사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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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夢劒行
    작성일
    07.10.13 11:56
    No. 22

    안타까운 글들인데....
    저는 지금도 선작해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천문(유수검)도 같은 신세인데....
    완결이 되길 늘 기다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학장
    작성일
    07.10.13 12:22
    No. 23

    개인적으로 검의 연가보다는 공산만강을 더 즐겼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일방적이고 잦은 연중때문에 선호작에서 사라진지는 오래죠. 작가님께서 출판을 원했다면 이런식으로 올렸다 지웠다하며 출판사에 좋은 반응이 보일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누워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것 밖에는 안되는 일이죠. 정말로 출판을 원한다면 다작(완성된여러편의글)을 통해 작가로서의 인지도를 쌓아 독자와 출판사에 신뢰를 받아야 되지 않알까요? 그렇게 좋은 작품을 많이 쓰다보면 이름만으로도 신뢰받는 작가님이 되어, 출판사 측에서도 많은 고려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같은 정말 감떨어져라 하고 있는 것보다는 가장 확률적으로 높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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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레스타트
    작성일
    07.10.13 14:32
    No. 24

    저도 2번 읽다가 세번째부턴 선작만 하고 안읽어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날라쭈꾸미
    작성일
    07.10.13 22:04
    No. 25

    글에서도 작가님의 성격이 보인다고나 할까요.
    처음 천애님 글 접했을때 정말 깜짝 놀랬더랍니다.
    수채화를 보는듯하다고 할까요.
    그런데 중간정도 지나면 이마저도 없어지더군요.
    시작은 있는데 끝이 없어요.연재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뚝심이 좀 부족해 보인다고나 할까요.천애님은 쓰시는 글이 어떤 장르인지 한번 생각해보셔야 할때 인듯하더군요.무협은 대중소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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