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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는 필 받을때 마구 써놓고.. 그중에서 드래그 해서 붙여넣는 편이라.. 으음...

대략 A4용지 3장 정도 올리는 것 같네요.

프로그램은 한글 97입니다^_^;; 다른 버젼도 있긴 하지만 손에 안 익어서요. 가장 쓰기가 편하다는... 눈 안아프고 정감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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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 보니 시간.. 시간이라.. 으음...

보통 3장정도 쓰는데에.. 필 막받으면 한시간정도, 안받으면 열시간도 더걸리는...;; 근데 이건 초고이고, 대충 줄거리에 적당한 묘사만 써서 써놓은다음에, 한두시간 있다가 퇴고를 합니다. 이게 본격적인거죠. 여기서 묘사에 서술 마구 붙인다는....

퇴고를 안한 제 소설은 말 그대로 개판 오분전입니다.(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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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렇군요.... 으음.... 그렇군요....
으으으음... 그렇구우우운요오.......... 뭔가 으으으음... 대단해요...
그러면 폰트크기는 보통이겠지요.. 10? 1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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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에는 신조판양식으로 6장에서 7장 정도 씁니다. 3천자에서 4천자 사이에서 오락가락 하구요. 시간은....음.
1시간 이상은 걸리는 것 같습니다. 잘 써질 때는 그 이하에도 가능하지만 대부분 1시간 이상 쓰지요. 그리고 저의 경우는 한 편을 기준으로 쓰는 것이 아니고 한 챕터, 즉 하나의 소제목을 기준으로 글을 쓴답니다. 하나의 소제목을 기준으로 대략 3편에서 4편 정도의 이야기가 들어가고 전체적으로는 12개의 소제목으로 구성되는 한권의 스토리가 나오는 것이지요. 하나의 소제목을 쓰는데 걸리는 시간은....천차만별이지만 적어도 5시간 이상은 걸린답니다. ^^;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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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글 2005에 제 나름의 조판양식으로 글씨체 굴림 글자크기 7로 하여 쓰고 있습니다. 걸리는 시간은 컨디션에 따라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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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적으로... 한편은 조판양식으로 7~10페이지 사이로 하고요. 이렇게 되면 3천자에서 4천 5백자 사이입니다.
.. 시간은.. 6시간쯤 걸립니다. -_- 1쪽쓰는데 한시간쯤..
방황하지 않고 쓰면 2쪽 쓰는데 한시간쯤 소비됩니다.
퇴고 하는데 1시간쯤걸리니 대충 한편 쓰고 올리는데 6시간 정도 걸리더군요.
작가마다 차이가 정말 커요.. 집중력의 차이라고 하시더군요. 전 집중력이 떨어져서 한 5글자 쓰다가 물먹고 커피먹고..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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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어떤 순간에 팍 떠오를때 파파팍 적습니다.
그러다가 떨어지면 다시 얌전히 마우스를 게임 폴더로 옴기고 게임을 즐깁니다.
게임을 즐기다가 떠오르면?!
다시 파파팍 적고 반복합니다.

뭐 그런거지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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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폰트크기 무조건 10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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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시놉시스를 잡고 줄거리를 쓰는 일이 아주 오래 걸립니다. 거의 서너 달은 걸리는 것 같네요. ^^; 이 시간을 빼고 생각하면 막상 글을 쓰는 건 조금 빠른 편이어서, 하루에 2만자 가량을 씁니다. 물론 퇴고하는 걸 생각하면 연재할 수 있는 상태가 된 글을 적기까지 대략 1만자 당 사나흘에서 1주일 가량이 걸리는 것 같네요.
연재한 지가 좀 되어서 기억은 잘 안 납니다만, 분량보다 내용의 맥에 따라 나누어 올리기 때문에 연재분량은 일정하지 않았고요.
프로그램은 한글을 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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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스토리에 대한 생각은 하루종일..일주일내내.. 한도 끝도 없이..
일단, 머리속에서 계속 그리고 얼추 정리가 되면 텍스트로 옮깁니다.
한글깔기가 귀찮아서; 그냥 메모장으로 쓰구요(덕분에 오타남발?)
시간은 대략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다릅니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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