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매지컬이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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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가 눈을 떠보니 한국이더라 -> 의외로 많습니다. 대부분이 '잘생기고 능력좋은 킹왕짱 마법사'가 한국에 와서 스타되어 여자꼬시고 하렘건설하여 잘먹고 잘사는 스토리 가 되어버리지만요(안습)
만고불변의 물리법칙이 적용되는 현대에서 주인공은 말 못하는 이계인이 도례한다면 결과는....참담할 것 같군요. 아무리 궁리해봐도 홍콩에 간 부시맨 처럼 코믹물 이외에는 흥미를 끌만한 좋은 소재가 못될 것 같습니다. 이계의 마법이나 무협의 내공 같은 것이 현대에 존재하려면 좀더 그럴듯한 세계관과 납득할 만한 가설이 먼저 만들어져야 하겠죠.
호- 그렇군요. 그것까지는 생각 못해봤습니다. 하지만 현대인과는 전혀 다른 개체가 지구에 살면서 느끼는 인간에 대한 모순이나 자신의 고독감, 문화적 부적응에서 오는 유머를 적절히 섞어 서술하면 또 다른 재미가 있을것 같군요. ^^
최근작은 어떤게 있는지 모르겠고, 몇년 전에 그런 소설 봤는데 제목이 생각나지 않네요. 꽤 유명했던 것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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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죠...... 이세계 드래곤.....
이세계 드래곤;;;;;;;;
마법입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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