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1)유쾌한 글 (가벼운건 제외)
찬성: 0 | 반대: 0
사람이 시련에 꺽여서 점차 타락해가는 글
그날 기분에 따라서... 사실 취향이란 것이 다 다르고 그날은 꼭 슬픈게 보고 싶을 때 그런 때가 있지 않을까요 ^^
10) 잘쓴 글. 어떤 내용이 되었던 주인공을 응원할 수 있고, 작가를 애증어린 눈으로 독촉할 수 있는... ^^
찬성: 0 | 반대: 0 삭제
=ㅁ= 正力님 타락해 가는글... 결말은 자살인가요?ㄷㄷ;;;
11) 잔잔하면서 알콩달콩한글. 예로 수박왕자님의 내마엘. 피어스님의 숲속의 이방인, 프로스펙터님의 The 블렉스펙터가 있다지요.
헉; 3, 4번은 ㄷㄷ;;
전 3/4/6/7 빼고는 다 좋군요
12) 틀을 깨는 글
10번 잘쓴글 동감 -_-;; 재미있고 술술 읽히면 다 좋아요
10번 잘쓴글..ㄷㄷㄷ
2.5.7 관계가 복잡한 치밀한 복수극 정도? -_-;;
그날 그날, 그때 그때 마다 달라요.
자기만의 색이 있는 글..
짜임새 있고 따분하지 않고 글의 여운이 느껴지며 흥미진진하고 다음 내용이 기대되며 알맞은 단어와 문체가 사용된 글 정도? 뭐 이정도면 좋아하며 읽습니다. 좀 부족하다 싶으면 그냥 읽지요.
2+8+9번을 혼합한 글이요.^^
1번 유쾌한 글,9번 감성적인 글이요 ~ 하지만 저도 가벼운 것은.. 유쾌하다고 해서 코믹한요소 많은 것보다는 감성적인 글에 가볍게 유쾌함이 뿌려져 있는 그런 소설이 좋더라고요
正力님 말에 적극 공감 -_-b
1번요 2번도 좋아요 ㅎㅎ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작가님의 글 전개 방법이라든가 문체같은게 맘에 드는걸 잘 읽어요
캐빈님 글에 한표!!( 유쾌한 글.. , 감성적인 글)
유쾌하고 치밀한 어른이 펼치는 이야기를 좋아 합니다..^^
치밀하고 암울한 복수극을 좋아해요! 너무 우울한가 ㅠㅠ
에..치밀하면서 암울한 성장 스토리? 굳이 잘 따지진 않는지라... 너무 진부하지 않고 이상한쪽으로 빠지지만 않으면 다 보지요..
6번이요
나를 미치게 만드는 글,
어떻게하죠...? 다 좋아하는데요;;ㅠㅠ
노을 교주님께서 여기 계시는군요! 그래서 노을님의 교주들이 다들.... ^^;; (저는 필사적으로 당신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저는 슬픔이 이틀간 지속되는 글이 좋습니다.
구팽이//그럼 감성적인 글이겠군요^^;ㅋ
잘 쓴 글이기만 하면...
노재국님// 음... 글쎄요 감성적인 글이라고 하면 맞나요? 전 '수레바퀴 아래서' 와 같은 글을 좋아합니다.
2)치밀한 글 이좋아요. 읽으면서 두근거린다고 해야 하나.
10번이 전제된다면 어떤 글이든 좋지만, 보기 중에서는 유쾌한 것이 제일입니다. 하핫.
9) 감성적인 글.. 일단은 그렇지만.. 소설마다 다르지요,,, 전 주인공이 어떤 인물이냐에 따라 다르던데... 앗~! 위에 댓글은 천재누피님??
타락하는글... 대박....
10번. 잘쓴글. 잘쓰기야 한다면 코믹이든 로맨스든 먼치킨이든 호러물이든 상관없습니다. 글에 흡입력만 있다면 뭔 글이든 안끌려가겠습니까.
눈앞에 내용이 3D로 펼쳐지는글
음... 그때 그때 다 달라요...
저도 正力님의 의견에 한표요 ㅎㅎ
저는 무엇보다, 오타와 비문이 없는 글을 일 순위로 꼽습니다. 아무리 재미있고 신선한 내용으로 추천을 많이 받아도, 오타와 비문이 많으면 머리에 딴생각이 떠올라 내용에 집중을 못 하거든요.
자기만의 색이 있고 잔잔하면서도 치밀하며 시련에 꺽이기도 하지만 시련을 물리치기도 하는 소설을 원하면 안되겠죠?ㅋㅋ
내용이 충실하다면 문체가 좋은 글이면 다 좋습니다. 흠 지나치게 그로스 하거나 선정적이거나, 유치한 내용은 싫습니다. 굳이 고르자면 대략 10번이 명쾌하군요;
Comment '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