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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어렵군요. 전 지금 쓰는 글도 통과점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 쓰는 글이 모여서 내일은 조금 더 나아지겠죠. 제 일생의 목표는 정말 마음에 드는 글 한 편을 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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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찌질 스러운 사람들이 단어 틀려가며 형편없는 문체로 글을 쓰는걸 보면 그 사람들의 사상이 의심스럽다.
........... 항목만 빠지면 1,2,3번이 고루섞여있네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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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1,2의 중간 정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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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번에 속하면서 프로를 꿈꿉니다만. 이런 건 뭐죠?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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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쪽이라고 말하기 애매한데...2번에 가깝네요.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입니다. ^^
쓰는 이유는 솔직히 저 자신을 위해서 거든요.
내가 내 글을 읽어 재미있어 하는 만큼
남들도 좋아해줬으면 좋겠다는 치기어린 마음입니다.
준비에 대해서는, 저도 준비성이 부족한 탓에
남 지적할 만 한 상황이 아닙니다. 끄어어....=ㅅ=;;
내 글을 내가 읽어도 오타가 많으면 얼굴이 화끈거리기에
오타는 반드시 바로잡으려 노력합니다.
저는 제 글 읽는 거 굉장히 좋아하고, 자랑스러워 합니다.
이 점에서 이미 프로가 되긴 멀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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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들께 묻는다는 말에서 대답한다는 것이 좀 뜨끔하지만 글을 남깁니다... =ㅁ=);

음... 제 경우는 1번과 2번이 골고루 섞여있군요. 3번은 덤? =ㅁ=);

아직 작가라고 불리기엔 쑥스러운 아마추어 글쟁이이고... 읽어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이 있어 기쁘지요...☆

그리고 인터넷 연재를 한다는 것에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아닐까요. 아무튼,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기도 하지요.
프로... 된다면 좋지요...>ㅁ<)b

여담인데, 제 취향의 미소년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판타지 소설이 없어서 제가 직접 쓰고 있으며 쓰면서 저도 한사람의 독자가 되어 재미있게 읽고 있지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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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작가;;; 보다는 글쟁이라 불리는 걸 좋아합니다.

아직 작가라고 칭해지기엔 실력이 부족하구요... 저같은 경우 다른 분들이 한번 써보라고 해서 시작했는데 이게 은근히 재미있고 또 잘 맞더라구요?

다른 분들이 보고 평가해 주시는 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즐거워서 씁니다.
(덕분에 글 분위기가 전부;;; 붕 떠있는 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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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하는 인기작가들이 싫다라... 아론캐리님 파벌을 형성사실셈인가;;;
위험한님일세;;;
잘난척하는것도아니고 찌질해보이는것도 아니지만... 독자를 위해 좀더잘쓰려고 노력정돈 해야겠죠... ?
넘후많은 오타난무로 인해 읽기가곤란하다거나... 너무대충막쓰면... 곤란하지않을까요?
거기다... 일류를 지향하시는 작가분들이... 자기보다 글못쓰는 사람을 비방한적도없고 잘난척한적도없는데... 너무 부풀리신듯;;;
게다가 이거아님 저거다란식으로 너무극단적으로 흑백논리를 주장하신건... ? 아닐까... 나?
위험해~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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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내가 쓰고도 이상한데... ?
글내용이 3가지로 나뉘어 져있잖아?
이래선 뭔말하는 하나도 모르겠는걸?
생각없이 막눌르는 버릇 고쳐야 되는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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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들 감사합니다. 잘 읽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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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번과 2번이 섞여 있네요. 으례 속한다고 한다면 1,2번의 중간쯤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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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그리고 독자들이랑 노는게 재밌다<결국 유후에게 소설은 도피처이면서도 타인과의 관계를 맺는 수단중 하나...라는겁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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