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묵향 2부 판타지편이 나골보다 먼저 골램 전투 나온걸로 압니다..
요새 나온거 몇편있는데 다들 별로...묵향,나골의 설정같은거 따라 했는데 (로열같이 아예 베낀정도는 아님..)스토리도 별로..전투도 별로..
나골,묵향2부 빼놓고는 추천드릴게 없네요..
뭐 근데 따지고 보면 나골,묵향도 저 일본동네 파이브스타 스토리 영향을 많이 받은거 같습니다...미래?인데 칼쓰고 기사가 한 15미터 던가 정도의 로봇타고 싸웁니다..애니는 개떡이고(그림체가) 만화는 꽤 좋습니다.하도 오래전 작품이라 지금 대여점서는 폐기처분한 집도 많지만 몇몇곳은 남아 있을지도..정 못구하시면 스캔본이라도?
물론 이거 인기 있엇고 재미있는데
약간의 문제도..왜색이 짙고-서양옷 입고 나오지만 기사라는놈들이 전부 하는짓은 사무라이 같음../여성학대-로봇을 기사 혼자 조종못하고 순간적인 계산(ex 각관절의 출력 등등을 컴퓨터 보다 사고가 유연하고 보조 조종사 구실도 할수 있는 보조컴퓨터 격으로 인간유전자를 조작해서 만든 인공생명체 파티마..-주로 기사가 남자이므로 여성형.대개 인간취급 안하고 심하게 부려먹음...)
파이브 스타 스토리 <a href=http://blog.naver.com/gazangel?Redirect=Log&logNo=100049558621 target=_blank>http://blog.naver.com/gazangel?Redirect=Log&logNo=100049558621</a>
파이브 스타 스토리 베낀 책들은..
거의 그대로 베낀 가을왕 쓰신 작가분의..(이작가분 좋아 했는데..만화책(파이브스타)속의 대사도 아예 그대로 베낀부분도 있더군요..) 리퍼블릭 나이트..현대의 사람이 헬기인가 몰고 가다 판타지계로 떨어짐..근데 그쪽은 고램 같은거 타고 쌈박질하는 배경..파티마대신 기사+여자마법사 가 한조로 타야 작동..
<a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987453 target=_blank>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987453</a>
심지어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에서 파티마(위에 여성형 생체 인조인간 말입니다..)부분만 짤라서 소설화?한..4월신작.. 슬래어즈스타..
<a href=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2913989&CategoryNumber=001001017005002 target=_blank>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2913989&CategoryNumber=001001017005002</a>
좀 챙피한줄 알아야 되는데..
ㅎㅎ 파이브스타스토리 최강이죠.. 행성급이기 때문에 음 뭐랄까.. 슈나.. 돌맹이 맞을려나 오히려 건담쪽에 가까울듯(이념 같은거 말고 그냥 메카닉 면에서요)
나이트 골렘의 장점은 기갑물도 좋지만 전 개인적으로 세계관이 너무 좋던데요... 중세풍에가다 +마법+메카닉+ 현재적 느낌이 나는 세련된 경제 능력을 상인 귀족층의 등장 + 단순한 정의 구현이 아니라 돈돈돈 이권다툼..+ 또한 나이트골렘이라는 압도적인 병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크나 몬스터에 위협받는 생존에 몸부리는 인간도 있고... 이 짬뽕되면서도 잘어울어지는 세계관속에.. 망나니 킬라의 성장 스토리가 너무 매력 적이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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