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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보단 원하지 않는쪽을 많이 써놓으셨네요; 이러면 추천을 받아도 범위가 너무나 넓어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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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런가요. ㅜ.ㅜ
책을 사서보는 입장이라서, 요즘 나오는 신간소설들 사서 읽었다가
낭패본 기억이 있어 쓰다보니...
범위가 넓어진거 같습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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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더더욱... 나의 취향을 드러내는 글이다, 할만한 책을 써두시면 많은참고가 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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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무협 같은 소설?

정파가 위선자가 아니라 광명정대하고,
마교도 마냥 악하기만 한게 아니라 나름의 아픈 사정이 있는 것,
사파도 마냥 사악한게 아니하 나름의 성장통이 있다는 것?

모르겠는데용.. 그냥

구무협 시절 와룡강님 초기작.. 절대 중기작 아닌 초기작 추천합니다. 책방이 없을 확률이 거의 80%지만..쿡쿡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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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새로운 지명 기억하기 힘드신가보네요.
저도 판타지 읽을떄마다 느끼는건데 나라이름만 6개 나오고
귀족이름부터 어휴 판타지는 다 좋은데 나라이름 지명이름
나오면 나중에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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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행이 이제 곧 출간 된다니까요 그거 한번 봐보세요. 주인공이 화산파의 명사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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