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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3

  • 작성자
    Lv.47 오징어땅꽁
    작성일
    08.04.22 21:32
    No. 1

    참고로 저는 빈들님, 요삼님, 쥬논님 같은 분들의 글을 특히 좋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이내바람
    작성일
    08.04.22 21:39
    No. 2

    요삼님의 에뜨랑제와 약간은 유사한 분위기라고 생각 가능하겠군요.
    현대 초인물에 가깝구요..
    철학적 관점이 조금 가미되어 있읍니다.
    은결이란 주인공(역장이란 특수한 기술을 쓸 수 있는 능력자)
    이야기입니다.
    요삼님 좋아하시면 후회는 절대 안할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4.22 21:40
    No. 3

    개인적으로 나태한악마님과 요삼님 김백호님의 소설과 더불어 개인지를 내면 구입하고 싶은 작가분입니다!

    한줄로 요약하면

    "엄청난 먼치킨소년이 지구에 있는 요물을 무찌르는 내용입니다."

    요삼님의 글을 좋아 하신다면 카이첼님의 글도 절.대.로 후회안하실 겁니다. 희망찬을 한줄로 표현하자면..딱히 저렇게 밖에 표현을 못하는 제가 한심스럽네요. ㅠㅠ..

    저도 개인지를 노리고 아직 완결까지 다 안본상태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라할라
    작성일
    08.04.22 21:54
    No. 4

    흐음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희망찬의 커다란 틀은 학원물 입니다.
    거기에다 정신체를 없에는 능력자 물이지요.
    머 기본 틀은 그렇습니다만. 실질적인 내용은
    은결의 타자에대한 고찰과 인간관계. 철학적 요소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요.
    철학에 대해 모르는 사람도 접근이 쉽게 써져있기 때문에
    머리아프거나 크게 지루하지는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김기절
    작성일
    08.04.22 21:55
    No. 5

    난 요삼님 좋아하는데 희망찬보고서 후회함
    개인적으로 철학적이랄까.. 그런건 비슷하지만
    분위기라던가 그런건 엄청나게 다르고
    재미는 덜함

    그다지 추천하지않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김기절
    작성일
    08.04.22 22:01
    No. 6

    일단 사람들마다 취미가 다르니
    백문 불여일견이라고 읽어보시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東民
    작성일
    08.04.22 22:19
    No. 7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철학사상들의 절묘한 배치를 통해, 그리고 한문장 한문장이 주는 파문에 아직도 몸이 떨리는듯한 작품입니다.

    여러가지 마음에 드는 대사들이 있지만, 희망하지 않기에 절망하지 않는다라는 대사가 요즘 마음에 남네요.

    철학 사상이나 시사에 관한 배경지식이 있다면 한번 더 탄복하실수 있으실겁니다.

    물론 자세히 모르셔도 그에 대한 적절한 설명이 어느정도 글에 녹아있기에 보시는데는 무난할듯 합니다. 시사에 관한 경우에는 조금 찾아보시거나 공부하시는 것이 좋을듯도 하지만 어느정도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어찌되었든 개인지 신청 받는 글이 올라오자말자 바로 신청하게 되는 작품이네요. 하지만 개개인마다 취향은 천차만별이기에 조금이라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Hollo123..
    작성일
    08.04.22 22:22
    No. 8

    일단 클라우스 학원 이야기 부터 읽어보세요. 그러면 희망을 위한 찬가가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오고 그때부터 늪에 빠진 기분으로 녹아드는 모습으로 보실 수가 있으실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원형군
    작성일
    08.04.22 22:49
    No. 9

    취향을 많이타는 글이지요.

    물론 제 취향에는 맞는 편입니다.

    학원물이다 혹은 퇴마물이다라는 것은 그저 부가적인 이야기일 뿐이지요.

    그냥 재미삼아 읽기는 힘든 글인건 확실합니다.

    카이첼님 글 읽다가

    도덕경도 다시보고

    초끈이론도 공부해보고

    양자역학 다시 공부해 보고...

    물론 전부 겉핥기만 했지만요..

    다른 책들은 언제보나...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몰과내
    작성일
    08.04.22 22:59
    No. 10

    기본적인 베이스는 퇴마물이지만 내용은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 대한 절망과 희망에 대해 고민하는 은결이라는 소년의 행보입니다. 재미있는 교양 입문서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희망을위한찬가 를 딱히 정의해 드릴 수 없는 것이 정의하는 순간 바로 내용에 대한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냥 연재본을 십여편 읽으시면 바로 어떤 작품인지 아시게 되리라고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JuMe
    작성일
    08.04.22 23:02
    No. 11

    저 같은 경우는 글이 너무 어려워서 중도하차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빛밤
    작성일
    08.04.22 23:08
    No. 12

    저 같은 경우는 읽기도 전에 ...................압박되서.. 포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키온
    작성일
    08.04.23 00:03
    No. 13

    왜 아무도 제목 오타는 지적안할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Novel
    작성일
    08.04.23 00:07
    No. 14

    에뜨랑제와는 많이 다르죠.. 희망찬은 희망찬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Intro...
    작성일
    08.04.23 00:08
    No. 15

    철학과 장르문학을 가장 성공적으로 접목시킨 작품이랄까요.
    소설 그 자체도 재미있고 읽다보면 문득 깨닫게 되는 철학적 지식들도 매우 흥미롭습니다. 개인적으로 문피아 최고의 소설들 중 하나로 뽑길 주저하지 않는 작품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오징어땅꽁
    작성일
    08.04.23 00:54
    No. 16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결정에 큰 도움 됐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오징어땅꽁
    작성일
    08.04.23 01:04
    No. 17

    키온님 아니었으면 몰랐겠네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람보바보
    작성일
    08.04.23 02:38
    No. 18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붉은비단님의 소개글이 가장 근접하지 않았나 싶네요. 특히 디즈니와 공각기동대로 비유하신 분분이 가장 마음에 와 닿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페트르슈카
    작성일
    08.04.23 05:35
    No. 19

    뒤에 막 일본어 나오고 해서 오덕물인줄 알고 안 봤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청안청년
    작성일
    08.04.23 10:53
    No. 20

    '철학'을
    '판타지'란 배경에 녹인 글이라고 생각하시면... 제일 가까울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Ruiner
    작성일
    08.04.23 13:58
    No. 21

    에뜨랑제 라고 보기보다는 초인의 길 님이 나약해진 모습이 더 어울릴듯? 흐음....
    솔직히 말해서 희망찬은 설명하기가 굉장히 난해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빛물방울
    작성일
    08.04.23 14:17
    No. 22

    제가 보기에 희망찬은 너무 난이도가 높아서 철학 부분은 다 패스하고 읽었다는 ㅡㅡㅋ...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수준이 더 높아지면 다시 도전하고 싶은 소설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라차차
    작성일
    08.04.23 19:38
    No. 23

    본격, 철학 판타지 다(多)히로인 금단의사랑 학원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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