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출판작인데... 수부타이님의 '만고지애'강추합니다. 365일 연중인 월영신님의 '화산신마' 또한 무협의 포스를 느끼게 해주는 수작입니다. -내맘대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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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끝의 진수. 출판작 표류공주 -_-a
설봉님의 대형설서린..
가지마//하악 월영신님 화산신마 아직 완결이안됬나요 ㅡ.;;; 만고지애^^ 재미있죠 ㅎㅎ 해돋이//음..표류공주.. 제목에서부터 무언의 포스가 느껴지는군요 읽어보겠습니다^^ 잠든 나무//끄악 출판작 같네요 ;ㅁ;... 궁핍한 살림으로 ..빌려보기도 힘든상황... 연재중 작품 추천많이해주셨으면해요!!
표류공주를 추천하시다니........;;;; 이거 진짜.....헉.
애향愛香// 좀 특이한..소설 같아보이는데 ;;맞나요??;
표류공주. 표류된 공주의 이야기가 아니라 제목의 뜻이 ‘표류하는 빈배’ 라고 하더군요. 뭐 스토리나 그런건 더할나위없이 재밌습니다만...그 뒤끝이 만만치않아서-_-;; 두번이상 읽으신 분들은 없을정도죠. 추천은 하지만~ 전 그 뒤끝때문에 잠을 며칠 설친사람이라 ㅠㅠ어흑 재밌기는 정말 재밌어요. 잔잔하고~
애향愛香//...;; 꼭 읽어보지요 ;ㅁ.
표류공주는 절대로 공주표류기가 아니에요. -_-; (15소년표류기도 아니고.. ㅋ) 떠다니는 빈 배..라는 뜻. ㅋ 정말.. 결말이... 후....(-o-)y~
표류공주 추천하신분 그 짠~한 느낌을 다른분에게 선사하시려고 하시다니... 정말 좋은 소설이지만 한 보름정도 가슴이 답답하고 울컥 치밀어오르는 뭔가를 견딜 자신이 있으신분들만 보세요.
그야말로 뒷끝의 제왕이라 할만한 표류공주. 보고나면 다른 분들 말씀대로 한 보름은 가슴 한쪽이 묵묵해지죠.
확실히 표류공주 보고 무덤덤한 분은 별로 없을듯 저두 그거 보고 한동안 뭔가 답답함을 느꼈으니까요.........
표류공주 명작이지만 다시 보고 싶지 않은 명작... 작가님이 밉다는...
표류공주... 오래 전 읽었지만 여전히 기억에 남는 명작입니다. 다만 윗분들처럼 그 겁나는(?) 감동에 다시 읽을 엄두가 나지를 않습니다.
저 아직 표류공주 못봤는대요... 전권 몇권인가요? 가능하면은 사서보게요 ㅇㅅㅇ...
데로드 앤 데블랑도 찐한 감동의 줍니다.
카넬리안이라... 그게 진짜 뒤끝을 주지 않나요. Dragon Lady
카르세아린 퇴마록 찝찝해요
영화로 더 게임도 추천. 무쟈게 찝찝하더군요.
하얀 로냐프강...옛날꺼지만 문득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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