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신삼국지정사 라는 책에서 주인공이 육소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나라 위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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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신삼국지정사는 보다가 짜증나서 덮을거라는데 한표입니다. 저거처럼 돈아까운 삼국지책도 없었죠....
윗분 말에 공감. 대여비 800원이 아까울 뿐더러, 전권을 공짜로 준다해도 거절하고 싶은 소설이죠.
심삼국지정사라면, 초반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만, 진도가 좀 안 나가고 중요인물이 덥석덥석 죽어나간다는 점 빼고 그렇게 짜증날 만한 요소는...
아카이브님의 신삼국지 이분은 연중하신지 한참 되셨죠^^ 그리고 풍령인님의 삼국지Diversus 두 작품 읽어보세요~
삼국지D가 오나라를 배경으로 하는거죠... 다만.. 손권인가.. 하는 넘들이 왕이 아닌.. 주인공 세류(였던가..?)가 왕이 되고... 뭇미녀들을 손에 다 넣죠.. 아니.. 세류가 하렘을 지향하는 인물은 아닌데..어쩌다 보니 그렇게 됬더군요.. 그래도 보통 전쟁같은걸로 이야기를 풀다보니.. 야한이야기는 없어요... 하렘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하는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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