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고. 요즘 소설을 보면 라이벌 구도라는게 거의 없습니다. 사실 라이벌 비스무리한 녀석들도 중후반이 되면 급격히 붕괴되다 보니.
모든 소설의 인물 구성이 '주인공+히로인+엑스트라'라는 어마어마한 사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워메 참.
친구도 없고 라이벌도 없고. 최종보스인듯했던 녀석이 알고보면 3페이지에 빈약한 전투씬으로 뒤져버리는 소설. 참 골때립니다.
무당권왕 추천합니다
저도 현재 보고있는중인데 주인공이 수많은 고수와의 실전과
여러가지 기연을 얻고도 무당안에서 무당의 검법만을 익힌 대사형을
아직 이길수 없다고 한탄하더군요
주인공이 노력파라면 대사형은 천재중의 천재랄까?
언제나 주인공의 마음속 벽이되죠[실제로 출연횟수는 많지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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