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오ㄷㄷ 팬미팅이라니 ㄷㄷ.. 팬미팅도 형식이 다양해서..규모가 작다면 작은 극장홀 같은 곳에 전화해서 하루 대여한다음 5~20만원으로도 팬미팅 용으로는 쓸만한 엠씨 구할 수 있으니 구해서 하셔도되는데..돈좀 많이 깨지는게 걱정된다면 소수만 불러서 카페같은곳에서 담화 나누고 뷔페같은데가셔서 먹으면서 편한 분위기 만드셔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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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작가님이 수억원씩 버는 연예인같은 분이 아니니까 편한 분위기로 담화나누고 뷔페같은곳에 가는걸 추천드려요. 밥값정도는 알아서들 챙겨오겠죠?
예전 윤현승 작가는 모교의 강의실을 빌려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간단한 다과와 담소 시간을 가지고 이후에는 맘맞는 사람들끼리 호프를 한잔 하러 갔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해본 적은 없지만 일단 어색할 것 같으니까 차 한 잔 마시고... 밥 먹으러 갔다가 다시 한 잔 마시고 그러면 어떨까 싶네요 ㅜㅜㅋ
가난한 스토커 이야기를 보는 사람들도 독자입니다, 작가님...
저의 죄가 큽니다...
사정이 어려워서 연재를 다시 하기 힘드시면 사과공지라도 올리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제가 무슨 염치가 있어서 변을 하겠습니까. 그래도 시간이되면 약간이나마 쓰고 있고 어느정도 손목도 회복을 마쳤습니다. 다시금 찾아뵙겠습니다.
장소 정하시고 날짜. 시간 공지하시고 참석인원 모으시면 됩니다. 총무와 회장이 있어야하며 회비를 모아야 합니다. 그레이트 서전트 수수림 작가님하고 팬미팅 참석해봤습니다 쪽지로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조만간 900회 되시겠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어음... 십삼년여전 했던 서기명지담 작가님 팬미팅은 정모마냥 모여서식사하고... 밥먹으며 자기소개하고. , 노래방가고 했던거같아요. 당시 작가님빼고태반이 미성년자라 ㅠ
팬미팅 멋지세요.파이팅
카페 빌려서 하면됩니다.
토즈같은 모임장소 빌려서 이야기 나누시고 저녁 ㅡ 카페 혹은 맥주 정도 진행하심 될거 같아요! 다만 그 전에 참여하실 분들 연령대 같은 것 부터 파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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