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뭐, 주인공이 무공 업글은 일제 없고 그냥 육체 강화만 딱 한 차례 하는 작품은 있습니다만...
후반부에 몸을 좀 움직이긴 하지만 본래 좌도가 특기라서 무공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본인도 무재가 전혀 없어 잘 가르쳐줘도 제대로 못 익히고요.
단지 내용이 서정적이라기 보단 성적이라고 해야하나... 주인공이 변치 않는 사랑도 신뢰도 안 믿어서 모든 관계가 기본적으로 육체적, 정치적인 면모가 강하며 수위가 강한 장면도 여럿 있어서 연령 제한도 있는 작품입니다...
완결된 유료작으로 '무림백서'라고 합니다. 리메를 두어 번 한 작품이긴 하지만 해당 작가님의 처녀작인지라 (맞춤법은 둘째치고) 기본적으로 오타 자체가 많아서 아예 문피아쪽이 아니라 네이버에 검색해서 출판사를 통한 이북을 구매하는 게 나을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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