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각잡고 앉아서, 명상을 하세요. 직접 가서 귀싸대기를 날릴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명상이 최곱니다. 삼라만상에 대해서 탐구하세요. 남친이 속을 뒤집을때면 그렇게 하려고 노력합니다(성공가능성은...)
정말이지 참고 피하는게 상책일 뿐인것 같아요. 열받으면 레이언트님만 손해에요. 아니면 답장을 보내주는 방법도 있어요. 님 리플 달아주셔서 감사한데 뇌는 잘 씻어서 옷장속에 고이 모신다음 달아주신건가요? 하고 말이죠...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좀 유치하지만 저는 그렇게 할 것 같아요; 정중히 여쭙는데 뭐 잘못된 것은 아니지 않나요?
흥분섞인 댓글이라 죄송하네요 좀 욱하는 성격이라서요... 흑흑. 힘내세요!
악플이란...글을 쓰는 입장에서 제일 마주치기 싫은 상황이지요... 이유를 정확히 적어 이것때문에 싫다- 저래서 싫다 정확히 밝혀주신다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정말... 말하기도 싫은 기분을 맞게되지요, 힘내세요, 레이언트님. 악플을 받았다 하더라도, 좋은 뜻으로 달아주신 리플들도 있으니까요, 연참대전도 끝나고 했으니 기분좋게 5월을 마감하셔야하잖습니까? ㅎㅎ [12시 지났어...]
음, 연참대전 완주 축하드리고요,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요새 리플 안달고 도주해서 죄송하지만요- 아하하 ㄱ-] 끝으로 힘내십시오! ^^
인터넷의 익명성으로 인한 일이니까.
어쩔 수 없지요.
조언하나를 해드리자면.
예를 들어, 사정이 있어 매춘 일을 하는/성폭행 피해자 여인이나, 자식에게 버려진 노인들, 가족 구성원이 불치병에 걸려 파산/파괴된 가정.
위와 같은 일을 보실때는(tv, 영화, 만화, 소설 등에서) 어떠신가요?
저 같은 경우는 어릴때 트라우마에 걸려서 한참 고생했답니다.
'아, 세상 참 더럽구나. 어떻게 방법 없나.'
이런 식으로 한탄하고요 하하.
머리가 조금 커진 이후에는 보는 눈을 바꾸었지요.
'한걸음 뒤에서, 똑바로 바라보지 말자.' 식으로요.
악플도 같은 것 같습니다.
바로 보면, 상처입고 고생합니다. 악플로 자살한 사람도 있으니까요.
-내 눈은 필터로 되어있다.-
라는 주문을 걸면서, 스스로를 보호합시다^^; …쿠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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