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빡빡하다는 말의 의미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사건이 터지면 소설이 끝날 때까지 정신 없이 전개되는 소설을 찾으신다면... 황규영님의 [천하제일협객]을 추천합니다.
제목을 보시고 호탕 화끈 먼치킨에 가까운 글을 예상하셨다면 오해이십니다. 추리 + 추적물입니다. 물론 먼치킨적인 주인공은 나옵니다만.
개인적으로 황규영님이 제목을 잘못 정하셔서 손해를 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님 말씀으론 호불호가 양극을 달리는 작품이랍디다.)
그리고...
밑에 댓글로 제 글을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실은 이 말이 하고파서 뻑뻑한 머리를 굴려서 빡빡한 작품을 찾았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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