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데스노블 추천해드려요 출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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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기사 - '얀 지스카드'라는 아주 잔혹한 주인공이죠. 어설픈 초보들의 소설이 아닌.. '작품'이라 불릴 자격이 있는 소설입니다.
긴 호흡도 괜찮으시다면.. 풍종호님이나 설봉님의 작품들이 그쪽장르죠 이분들 작품은 무엇을 보던지간에..무겁고 어둡습니다.. 작품성도 있구요. 아 풍종호님의 최신작인 검신무는 제외.. 환타지로는 이영도님이나 홍정훈님이 이방면에 대가시죠 경력이 짧은분들이 아니라서..이 네분만 파더라도.. 수십권은 가볍게 넘고..전작을 파려면 세자리도 가능할듯..
풍종호님의 광혼록도 어둡고 침침한 것과는 정반대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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