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당장 대여점에 달려가셔서 글처럼 위장한 글자의 나열을 보세요.
의욕이 마구마구 솟구칩니다.
쓴웃음이 번지며 힘내자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힘내세요.
그런 개념을 갖추고 계신 것만으로 훌륭하십니다.
그런 개념도 갖추지 못하고 출판했다고 판치는
누구들 보단 낫습니다.
그들도 작가라고 표방하고 나대는 세상입니다.
진정 글을 사랑하는 작가와 독자들이 발디딜 공간이
점점 무색해지는 시기..
세이피나님과 같이 글을 향한 욕심으로 글을 찾는 사람이야말로
문학계의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소신과 의욕을 갖추시고 식지 않는 열정을 품고 가시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이피나님과 같은 생각으로 평일, 주말, 휴일, 여가
구분 없이 노력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낳으시리라 봅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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