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틀째시라면 글의 편수도 많지는 않았을텐데.
그 정도면 글의 가능성 정도만 보일 뿐
출판사에서 연락이 올 정도의 뭔가는 없지요. 보통은.
출판사에서 연락이 오는 것은 어느정도의 편수가 올라오고
그 글에 대한 독자들의 선호도가 어느 이상이 되거나,
아니면 짧은 분량이 올라왔지만 '이건 팔린다' 라는
확신이 드는 글이거나 하는 경우가 보통인데.
글쎄요... 만약이라고 하셨지만 아직 그런 것을 꿈꾸시기엔
좀 이르지 않나 싶네요 ^^;
그런 경우를 보통 침발라놓는다고 합니다
모니터링 하는 사람이 한두편 보고 쪽지나 멜 보내서 운만 띄워놓는 거죠
출간해보지 않겠냐고 말은 해놔도 연재중에 인기가 없으면 언제 제의했냐는듯이 걍 무시해버릴겁니다
인기가 있으면 자기네가 먼저 얘기를 해놨으니 자기랑 계약하자라고 말하고...
그런 일이 있어도 별로 기대는 하지 마세요 연재 중 실적이 좀 나오고 뜨는 기색이 있어야 본격적으로 계약 얘기가 오갈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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