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흑야님의 '적룡마제'
최강의 힘과 동시에 후계에 전해지는 적룡의 저주! 평생을 낙인처럼 따라다니는 저주를 풀기 위해 격류하는 시대의 한가운데로 발을 내민다
출판되서 이미 완결이 났지만...
무협을 싫어하는 사람들(친구들)도 보고 무협을 읽게 만드는 필력
무협이 이렇게나 재밌구나.. 라고하며 친구들도 책을 빌리지않고 사서 봤다는 후문이 있었죠...(제 주위에서입니다)
주인공 연우의 바람같은 성격(읽다보면 주인공이 더 당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아주 진지하지만 그 속에 베여있는 작은 웃음..
뛰어난 필력에 반하실겁니다.
참고로 작가님은 남자이십니다.. 여자분만 반하도록하세요...
총 13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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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백림님의
무당마검
한백림 신무협 장편소설. 광할한 몽고 초원에서 무당산의 계곡까지. 협(俠)이 사라진 시대를 살아가는 무당 오협(五俠)의 고뇌. 그들의 길은 과연 어디로 향할 것인가.
화산질풍검
화산의 질풍검, 무당의 마검, 소림의 신권이 구파의 영명을 드높이고, 육가에서는 잠룡인 파천과 오호도가 있으며 낭인들은 그들만의 왕을 모시며 제각기 힘을 뽐내는 가운데 천하 열 명의 제천이, 도래하는 팔황에 맞서 십익의 날개를 드높이고... 잔잔한 미풍으로 시작한 한 사람이 천하를 질주하는 질풍이 되기까지의 이야기 ..
천잠비룡포
천잠비룡황, 달리 비룡제라 불리는 남자. 그 누구보다도 결정적이고 파괴력있는 면모를 지닌 남자. 그는 제천의 이름으로도 제어할 수 없는 남자였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새로운 무림 최강 전설이 탄생한다. 한백림 신무협 판타지 장편소설
11명의 영웅중 3명의 이야기를 쓰신 한백림님..
말그대로 11명의 영웅들의 서사시중 아직 3명의 이야기만 쓰신 한백림의 필력은 대단하다고밖에 생각이 안들정도랍니다..
고전무협이라고 칭하는 이 소설들은
요즘 무협에서처럼 경지 즉 화경 현경... 이런것으로 나누지 않는답니다.
그렇기에 독자들은 항상 자신에게 질문을 하죠..
마치 무협에서 나오는 객잔에서의 엑스트라(?)처럼 떠들죠..
화산의 질풍검이 강한가? 아니면 무당의 마검?
하지만 한백림 작가님의 답은...
그때그때 틀리다는... 애매모호한 답만..
모두 완결났습니다.
그리고 천잠비룡포는... 읽어봐야할텐데 이놈의 일때문에..
아무튼 두분의 작가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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