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정통무협이라는 말자체가 말이안되는게 구무협이 먼치킨적인요소로 인해서 망하고 거기에대한 자기반성으로 신무협이 나온거죠. 그런데 신무협이 개판인 소설들이 다시금 나오면서 구무협표방한게 정통무협이라고 또 말하는거고 결국 말이 앞뒤가 안맞죠. 마치 무협지가 와모씨나 야모씨가 말아먹어서 판타지에 빌붙어먹기위해서 무협판타지라는 웃기지도 않은 말을 만들어낸것 처럼 정통무협이라는것도 그냥 이름 붙인겁니다.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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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에 대한 악담이 너무 심한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악담 같지만 어찌보면 동감이 가는 말이네요..저도 마음이 아플 따름입니다..
사람을 죽이는게 책의 절반을 차지하고 거기에 대한 자기반성도 없는데 비판과 악담이 심한건 어쩔수 없는 현실이죠. 적어도 영웅문 까지는 안 봐래도 군림천하처럼 재미라도 있어야지. 현실 비판도 없고 재미도 없으면, 많이 까여야 해요. 그래야 고치기라도 해보죠.
오히려 정통 무협이라 하면 기연이 난무하는 먼치킨 무협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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