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구하기 힘든 소설일지도 모르지만....
이미 몇분이 추천한 소설이긴 하지만...
하얀로냐프강.... 정말 최고입니다. 슬프지만
슬프기만 하기보다는 무언가가 가슴을 흔드는 느낌?
정말 강추합니다. 초반에 용어나 서열등의 서술이 나오면서
조금 어려워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정말 최고의 소설중
하나입니다-
참고로 판타지 이지만 마법은 나오지 않습니다.
기사들의 이야기지요.
프로즌님의 '일곱번째 기사' 추천합니다.
정말 대단한 소설이죠.
환상 미디어에서 출판한 소설중에 거의 유일한 수작이라고도 불리는…
음… 웬지 읽으셨을것 같지만 '월야환담'시리즈도 추천합니다.
저는 영화를 보는 느낌으로 본… 기억에 남는 대사가 실베스테르가 말한
'울어서 네 순수를 증명해봐'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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