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루나레나님께
정담에 올리면 연담에 출입하시는 분들 중
정담에 들르지 않으신 분들은 읽지 못하시니
연담에 올렸습니다.
또한 연재중인 작품 뒤에 붙인다면
연재중인 작품은 그냥 이 글을 올리기 위한
수단이 될 뿐이지요
작가님의 피땀서린 글을 단지 이 주제넘은 글을 올리기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쓰려는 생각은 없습니다
criminal 님께
일단 위의 이 글을 올리기 위한 수단으로 쓰려고
하지 않는다는 말을 먼저 해드리고 싶구요
건의/신청란에서 하기보다는
직접 연담지기 님께 쪽지 보내는 것이 빠를 듯 싶군요
즉시 따로 연담지기님께 쪽지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criminal님에 대한 추가 내용 쪽지 보내드리겠습니다
문피아의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는 글이라 생각은 합니다만, 4번 태그를 알려달라는 항목외에는 더이상의 공감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1,2,3번까지 규제가 강화된다면 연재담화에는 더 이상의 글을 보기힘들겁니다.
질문하는것도, 토론을 불러일으키는 글도 해당되는 게시판이 따로 존재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글들이 100% 그 게시판에 성격에 맞는것도 아닙니다. 질문을 하곤 있지만 연재에 대한 담화로써의 기능도 가지고 있다봅니다. 그 질문을 통해 담화가 시작되니까요.
제가 알기론 이 게시판은 작품에 관한 글이면 모두 허용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쉽게 떠도는 문학 자유게시판 같은것이라 할까요.
이곳에 올라오는 글들은 대부분 수다입니다. 다른 게시판이 대체할수있다해도 수다의 기능까지 가져갈 수 있을까요.
애초에 이 문피아가 커뮤니티 사이트가 아니라 소설 사이트이기 때문에, 연재란을 클릭하며 연재에 대한 게시판이 뜨는게 당연한겁니다. 그리고 이 게시판은 연재에 관한 글을 쓰는거라는 의견에 대해서는 동감입니다.
그러나, 큰 의문이 하나 있습니다. 이 글의 내용에서 이 책의 이름은 무엇인가요?라는 건 강호정담에 가셔셔 하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따지자면 이 글도 강호정담에 가야 하죠. 남에게 무엇을 말하기 전에, 자신이 실천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강호정담에 올려 놓으면 사람들이 잘 안본다고 하셨는데 책의 제목을 묻는 글도 똑같습니다. 강호정담에 올려 놓으면 이곳에 올려놓는 것 보다는 댓글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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