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히든피스나 버그 참 그렇죠;;
히든피스라도 분명 개발자가 소비자를 위해 즐기라고 만든것인데
그걸 주인공 한명만이 이용한다는게 참...
내가 개발자라면 이용자가 적다면 아예 홈피에 이벤트라도 만들어서
그부분을 띄우겠던데요.
버그부분도 밸런스가 조금만 흩트러져도 운영자가 쉽게 파악하고
패치되는게 당연한데..운영자가 바보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고
또 소비자가 피해입은 부분에 대해 보상혜택주는것도
사실성이 없어보입니다. 현실은 기껏해야 복구나 백섭 아닌가요?
그밖에 가상현실 기술의 경우 인터넷 이상으로 사회가 급변할만한
요소인데..막상 게임만 발전하고 사회는 별로 달라진게 없더군요.
읽어본 게임소설중에 특별히 신마대전말고는 이부분에 대해 언급하지않거나 지금현재와 전혀 다를바가 없어보였습니다..
저도 게임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친구 권유로 시작해서 1위 만들지 말라고 말씀 하셨더군요.
ㅠㅠ 제 책은 친구 권유라고 하긴 뭐하지만 정보를 얻는건 맞다보니 한자 적고 가겠습니다.
게임에 관한 정보 어디서 얻으시나요?
가장 흔한건 역시 관심있는 사람들이 직접 검색하는 것이겠지만 친구 권유 또한 많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친구 권유로 한 게임에서 랭커가 돼는 경우도 많죠. 사실성을 따른 거라고 생각 합니다 개인적으로는요. 식상하기는 하겠지만.
그리고 가난한 사람이 게임 해서 돈을 번다. 의 경우는
저희 나라 사회적 구도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저희 나라 처럼 가진 것 없는 사람이 성공하기 쉬운 나라도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혈연 지연 학연 말도 많지만 미국 같은 경우 정말 크게 성공하려면 배경이 있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혈통도 따지구요. 하지만 저희 나라는 본인 스스로 노력에 따라 미래가 쉽게 바뀌는 편이죠. 그렇다보니 느끼지 못하지만 공감 할 수 있는 부분이 생각합니다. 은연중에 말이죠.
공부가 아닌 소설에서는 게임이란 것이 문제지만요.
마지막으로 저희 나라가 작냐라고 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작습니다.
제가 군인으로 조금 6년가량 근무 했습니다. 지금은 전역 했지만요.
적어도 한달에 한번씩은 군에서 부하였던 사람을 종종 길에서 마주칩니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말이지요. 제가 그런쪽으로 인연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결혼 할때 와이프 친구로 온 사람 중 전역한 부하가 있더군요. 그것도 전령으로 있던 녀석이였죠. 작다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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