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투명드래곤, 아름다운 천사, 이세계 드래곤, 판타지를 해체하라, 해리와 몬스터, 절세무공, 혈무신
이렇게 7개의 금서가 있고
여기서 3~4개를 뽑아서 3대 금서 또는 4대 금서라고 부릅니다.
뭘 금서로 치는가는 개인차가 있어서 조금씩 다르지만
금서 목록에서도 언제나 빠지지 않는 부동의 1위는 역시 투드죠ㅡ,.ㅡ
참고로 저 금서들을 다 읽으면 판타지계를 떠나게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뱀다리 : 아무 생각 없이 멍~한 상태로, 정신줄도 놓고 읽으면 그냥 낄낄거리면서 볼만하다는 말도 있습니다.
뱀다리2 : 시도는 하지 마십시오. 뒷일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투명 드래곤(일명 투드) : 그야말로 초딩의 생각없는 끄적임의 극치입니다. 욕은 난무하지 앞뒤가 않맞지 그리고 왜그렇게 내용전개가 짧습니까? 한편이 1000글자도 않한다는... 1화만 읽어보시면 판타지 읽기가 싫어집니다.
아름다운 천사 : 투드에 버금가는 악명을 들은 소설이라고 저는 친구한테 들었습니다. 천사가 신을 다 죽였습니다. 네. 이건 저도 본 내용입니다. 진짜로 천사가 신을 다 죽이고 마왕도 죽입니다. 내용도 투드와 매우 비슷. 혹시 쓴 사람이 같다는? <- 제 망상입니다.
절대무공 : 투명 드래곤을 보고 감명받았다는 사람이 쓴겁니다. 이 정도면 다 아실듯.
판타지를 해체하라 : 이건 그나마 볼만합니다. 그런데 이름 선정이 너무 대충이고 소설의 꿈을 파괴하는 소설. 4대 금서 가운데 가장 괜찮습니다. 그렇다고 보지는 마세요. 아마 뇌가 파열할것입니다.
Commen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