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위에 이미 추천받은 적이 있는 더세컨드를 저 역시 추천하고
크로니클 제로, 발자크 트롤로지 서바이벌 온라인 추천합니다.
발자크 트롤로지는 주인공이 나쁩니다. 딱히 사악한 것 같진
않은데 하는 짓 보면 참... 그래도 엄청 재밋으니 보시길
서바이벌 온라인은 게임소설인데 쿠리오님이 말한 게임소설
패턴에 포함되는게 절대 아닙니다!! 능력물인데 유저 또는 NPC끼리
PK해서 이기는 쪽이 보너스 스텟을 얻고, 돈의 반을 가져가는 형식의 PK게임입니다. NPC도 능력자NPC 일반NPC 등등 나눠져 있고요.
일반NPC 죽이면 스텟10을 잃습니다. 나머지는 게임에 다 설명되있으니
한번 가보세요.
크로니클 제로는 재능이라고는 눈꼽만도 없는 주인공의 부모를 죽인 원수가 거의 세계 최강급 검사입니다. 그런데 주인공이 그 원수의 제자가 됩니다. 그 원수인 스승은 자신의 과거를 후회하며 사는데 그 주인공을 보고 '아! 이 아이가 나에게 안식을 내려줄 자인가.' 라는 생각으로 제자로 받아들인거죠. 물론 안식=죽음... 과연 어떻게 될지 참 슬픈 이야깁니다.
작가만의 독특한 세계관이라...
일단 작가만의 세계만이 구축된 시리즈라면
한백림님 작품들 (한백무림서 시리즈)
김운영님 작품들(신마대전 투마 무적의바드던가....)
쥬논님 작품들 (앙신의 강림 천마선 흡혈왕바하문트 규토대제...)
이광섭님 작품들 (백발검신 아독 하류검사...)
김정률님 작품들 (트루베니아연대기 다크메이지 하프블러드...)
전부 작가님들이 구성한 독톡한 세계관이 작품들 전체에 관통하고 있죠.
사족인데
달이 하나가 아니라는건......... 괜찮은 설정같은데요..;;
왜냐면 위성이 하나인 행성이라는게 드물거든요...태양계만 해도 화성에는 2개, 목성에는 16개, 토성에는 21개, 천왕성에는 5개, 해왕성에는 2개, 명왕성에는 1개가 있다는......;;
밤에 딱보면 알고(이계에 떨어진 첫날부터 알수있다는) 지구의 위성인 달이 쪼개지지 않는한 달 숫자가 많으면 지구가 아닌건 확실하고....
이계에 떨어져서 금방 오크만나고 드래곤만나고 엘프만나도 어쩌고 저쩌고 해서 이계인거 아는것 보단 달 숫자가 깔끔하다는.. 하도 되도않는 이계진입기를 많이봐서.ㅋ
Comment '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