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여자가 남자를 사랑하게 만드는 사랑의 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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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몬- 호르몬의 일종인데 분비되면 성적 매력을 발산하게 된다는군요 그런데 아시나요? 암내도 페로몬의 일종.... ㅋㅋㅋ 그리고 궁금하시면 뇌입어 지식인이 최고입죠 아직까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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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흥분제
보통 개미 뒤꽁무니에서 많이 나온다는 그 페로몬.;
동물이 발정기때 뿜어내는 무언가라던데 자세히는 모르겠구요. 무협에 나오는 사향 같은게 그런거로 만든거라고 들은거같아요. 사람은 내뿜는 페로몬이 과학적으로는 없다고 알고 있는데 그래도 믿는 사람들은 있다네요.
ㅋㅋ 조건 이제야 이해 가능ㅋㅋㅋ 페로몬 만땅이군요.. ㅋ
대체적으로 페로몬이란 이성 호르몬의 냄새를 뜻하지요 옛적부터 쓰던 사향이란 물건이 대표적인 페로몬향수이고요 개인차는 있으시겠지만 제가 느낀바로는 '매우' 냄새가 고약하게 느껴집니다. 뭐 현실에도 페로몬향수들은 존재합니다. 판매하고있구요. 뭐.. 여자친구말로는 그냥그렇다는군요..[먼산]
요 아랫글에서 쓴 의미는 아마도 이성에게 호감을 가지게하는 향기 정도로 해석이 가능 하지 않을까요?
페로몬 일본에서 실험을 해본 결과 똑같은 남성 [조건]들을 데려다 놓고 사망할 확률이 높은 스턴트맨과 평범한 일반인들을 데려다 놓고[얼굴]등 가리고 일부 손 다리등만 보여주고 여성들에게 끌리는 사람을 선택하라고 했습니다. 그결과 상당수의 여성분들이 스턴트 맨을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즉 남자는 위험도에 따라서 페로몬 분비도가 차이가 난다 (응?) 풍문으로 떠돌던거였는데 확실한지는.......
그저 판타지 세계에서 페로몬은 주인공이 여자를 끌어모으는 능력입니다.
글쎄요.. 에도가와님이 언급하신 실험은 페로몬을 테스트하기 위한 실험으로 보기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변인 통제에 실패한 것 같아요. 손이나 다리만 봐도 사실 근육/지방의 정도는 쉽게 구별이 가죠...
이를테면 밤꽃 냄새 같은게 있겠지요....^^; 남자들은 밤꽃 냄새를 맡으면 아주 기분이 나빠진다고 하지요. 반면에 여자들은 그냥 좋은 꽃냄새로 여긴다고 하더군요.... 페로몬이라는건 사실 발정기가 있는 동물들에게 적용되는 것이고.. 인간에게는 그저 약간의 호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정도의 냄새라고 합니다. 외모보다 강력한 페로몬은 없다고 할 수 있지요...^^;
덧글에서 암내도 페르몬이라고 하니 갑자기 인성오빠.... 아 눈물 줄줄... 오빠!!!.. 흠 어쨋던 의외의 지식을 얻고가며 역시 세계최강페르몬무기는 얼굴이죠.. 뭐 사람마다 영향도 차이는 나겠지만
향기과 악취는 한끗차이 입니다. 일례로 장미향의 주성분은 인돌과 스카톨인데 이는 주성분이 변냄새와 같다고 하더군요 다만 농도의 차이가 그런경과를 가져온다고... 페로몬이 이성을 끌어들여도 그게 심해지면 악취가 되겠지요..
윗 분들 실험 전제 자체를 '잘못'알고 계시군요. 그 실험에서 스턴트맨은 운동을 해서 땀을 뻘뻘흘르고 있었습니다. 그 외엔 윗 분이 말씀하신 것과 같고요. 그러므로 좋아하는 여성앞이라면 죽을 각오로 싸우면 됩니다.(틀려)
아 그리고 냄새만 맡게했더라고 했죠. 팔 다리 보여주면 차이가 너무 나 잖습니까.
ㄷㄷ;;; 뭔가 무서운 글인거 같아.. 나같이 순수한 남정네는.. 가까이와서는 않될... <--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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