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추천은 감사히 받았습니다! 그런데......바람의 황제는 게임 소설이군요. 영지 포인트 500점을 분배...일주일 만에 150,000명 징병(?) 글쎄요...단순히 통쾌한 액션이 아닌 '현실감'이 있는 전쟁을 원하는지라 이쪽은 좀 아닌 듯 싶네요. 사람은 징병해서 대충 끌어 모은다고 쳐도 무기, 식량 등은 하늘에서 갑자기 뿅! 하고 떨어지는 게 아니니까요. 15만이라...와우...감이 안 잡히는군요. 병사 하나 당 2파운드의 음식만 먹여도 하루에 30만 파운드의 군량 소비...거기다 무기를 제조하는데 들어갈 막대한 비용을 생각하면...;; (설마하니 15만 병사들을 몸빵부대로 사용하려는 건 아니겠고) 제가 중학생 때 읽었다면 카르세아린처럼 정말 재밌게 읽었을 텐데 아쉽게도 대학생이 되서 쓸데없이 머리가 커지는 바람에 좀 안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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