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신권혈창. 영아의별님의 작품인데 유쾌한 무협이 좋다면 나쁘지 않겠지요.
서울마도전. 기신님의 작품인데 왠지 읽어보신것 같군요. 황금사과사건 때문에 이계로 날아간 한주군이 다시 돌아온 이야기입니다. 1인칭이구요.유쾌 하면 이 소설이 빠질수 없죠.
일보신권. 시니어님의 작품입니다. 요즘 골베가고 올라오는날이면 투베가는 그런 작품이죠. 집안을 망치게 할 상이라 소림으로 간 주인공이 무공을 배우는 이야기 입니다.
천사파황. 송현우님의 작품인데 엄청나게 강한 고수 부부의 아들로 태어난 주인공이지만 색시 찾으로 간다며 가출해버립니다. 그에 팔불출 어머니가 빡돌아 지금 찾으로 나갈 궁리를 합니다. 문체 자체도 유쾌하고 내용은 꽤나 괜찮습니다.
대박선인. 문강국님의 작품입니다. 자칭 도통했다는 주인공 대박 씨가 암중세력을 막기위하여 강호에서 활동하는 이야기입니다.
천도무문. 박이님의 작품입니다. 하늘의 도를 받아 무를 익힌다는 천도무문의 문주 소무린의 이야기로 꾸며지고 있습니다. 300년전 마교의 발호를 막기 위하여 당시 문주가 천마와 1:1로 싸워 300년 봉문의 내기를 걸고 결국 천도무문이 지죠. 300년이 흐른뒤 봉문이 풀린 다음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게 제 선작 목록이군요. 저도 취향이 유쾌 상쾌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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