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자.. 자추.. 되나요?
전 [Rune]이라는 소설을 자추해봅니다.
주인공이 있긴 하지만 존재감이 약하고 얼음과 불의 노래 처럼
여러명이 나와 스토리를 이끌어가며
일종의 옴니버스식(?)구성을 가집니다.
아, 얼음과 불의 노래 식의 옴니버스는 아닙니다...
다만 나오는 인물들이 모두 슬픈 사연을 가지고 있도록
구성을 하고 있으며 히로인은.. 히로인은...음..
만약 주인공과 커플이 되는 여자를 히로인이라 하면
이미 옛날에 죽은 여자가 한 명이 있고(...)
스토리에서 여주인공급 위치에 있는 여자를 히로인이라고 한다면
슬픔..까지는 아니지만 평탄하다고는 하지 못 할 삶을 산 여성분이
한 분 계십니다.
우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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