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도 가즈나이트 세대인데 그때의 감동을 잊을 수가 없어요 그런데 흠...요즘 그런 작품 보기힘드네요 월야환담 그럭저럭 재밌게 보고 요즘은 그냥 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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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라자를 읽으며 눈물을 흘렸다는게..그 소설이 슬픈거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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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시절의 책들은 많이 잊어버려서.... 하지만... 더로그의 두근두근함과.... 드래곤의 레이디의 슬픔과... 재생의 흡입력은 잊을수가 없네요~~~
판커그 가시면 될듯?!
드래곤라자 은근 슬퍼요 =ㅁ=.........마지막에 반전이라면 반전 대박이죠...
초운님의 뇌정벽력참 네페리스님의 대행자 부쑤님의 외계생물체(완) 읽은뒤에 뇌리에 잔상이 남는글을 몇개 추천드려봅니다^*^
전 암흑제국의 패리어드를 잊을수가 없군요 히죽.. 월야환담도 슬슬 모아야되는데 ... 금전부족 오티엘
//자추해봅니다. 나는 왕이로소이다. 황제의 삶에 대해, 비운의 왕 루이 16세를 모토로 집필하고 있습니다. 황제라는 자리에 맞춰져 변화되는 인간과, 인간에 맞춰, 변화되는 황제의 자리에 대해, 고심해 보며 작성중에 있습니다. 부디 재밌게 읽어주시기를 바랍니다. - 백 -
마하나라카 추천드립니다 -> 완결란에 있습니다 아니면 아황님의 생존 -> 문피아에 연재중입니다
윤현승 작가의 '하얀늑대들' 추천합니다. 책으로 12권까지 출판되었습니다. 1세대 판타지의 깊은 맛이 느껴지는 소설입니다. 뒷표지의 사기꾼 기사 운운하는 문구를 보고 집어던지시면 안 됩니다. 명작이에요.
드래곤라자 쓰신 이영도님의 눈물을 마시는 새, 피를 마시는 새는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하고요, 귀환병 이야기 쓰신 이수영님이 필명을 아들의 이름(윤민석)으로 바꿔서 낸 책이 있습니다. '사나운 새벽'이라는 책인데 7권 완결입니다. 이수영님 답게 짜릿하게 몰아치죠. 대여점에서는 조금 찾아보기 힘들겁니다.
위에 리플들에 나온 옛 소설들은 다 읽어본것 같네요. 우와 나도 참 많이도 읽었구나.. 이걸로 영어단어를 외웠으면..
눈마새 읽고 있는데 최고인 것 같습니다.
사나운새벽이 이수영님 글이었군요....
워워 읽은것도 있고 안읽은것들도 있네요~후훗!! 하지만 가즈나이트랑 드래곤라자 등등 오래되서 기억을 되살릴겸 다시 읽어 봐야겟네요~오랜만의 훈훈한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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