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투박하며 , 난폭해 보일지 몰라도
때론 서정적이며 진중한 분위기를 풍기는 다크스폰님의 글
기사 얀의 이야기.
'불멸의 기사.'
세 번의 시련을 통해 , 세번의 행복을 겪는
인간들중 제일 강한 남자 하지만
세계 최고의 불행한 남자 , 세계 최고의 행복한 남자의 이야기
이상혁님의
'데로드 엔 데블랑'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근한 마법과 , 엘프 또는 타종족은
글에서 찾아볼 수 없지만, 우리에게 무언가를 위해 내려놓게만
만들어주는 , 메게가 되는 환상 로맨스 판타지.
아아젠과 퀴트린 , 그리고 멋진 나이트들의 이야기.
이상균님의
'하얀 로냐프 강.'
그가 원하는 것은 왕도 아니며 마법사도 아니고 기사도 아니다.
그가 진정으로 원한는 것은 세계 최고의 농부가 되는 것.
한국 픽션 최초의 농부의 이야기를 담은 열혈 농부 네르크란스의
이야기.
문피아에서는 더 세컨트도 더욱 유명하신
배준영님의 글.
'농부.'
그밖에 다른 좋은 글들도 많지만
3년 판타지라는 것에 입문하고
거듭 추천하게 되는 4개의 소설이 되겠네요.
한 번 일독을 권해봅니다.
아마 다 읽으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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