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오오... 빨리 누군가가 추천해 줬으면 좋겠군요. 저도 이런소설 읽어보고 싶습니다. 무협 오래 안읽었는데 갑자기 땡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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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도 안되는 녀석이 풍류 따지다가 칼침맞고 뒈지기 십상이죠. 적어도 풍류를 따지려면 무림에서 목에 힘좀 주고 다닐 위치는 되야겠군요.
전 여자는 2명이 딱 좋다고 생각해요.
무협소설의 법칙상 드넓은 중국땅에 손꼽을만한 미인은 어째서인지 죄다 무림인이니 미인을 얻으려면 무공을 열라 잘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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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무혖에서 가장 파리목숨인 이들은 바로 안목이 없는 이들이죠.
저는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기연을 어디서 그렇게 만나는지...
그런 소설이 뭐죠?
풍류라? 주색잡기를 남성이 말하는 최고의 풍류라 이르고... 묵도에 의한 묵화도 풍류가 되고 음률또한 풍류려니 여심을 흔들고, 무공으로 천하무적을 꿈꾸니 판타지가 되겠지요.. ㅎㅎ
우왕 이런거 좋죠.. 누가 추천좀 ㅇ.ㅇ
없지싶은데요..... <라고 썼는데 아래에 추천글 나타나면 개ㅋ쪽ㅋ
미인들만을 원하는 풍류 무협소설은 있지요 흑룡이죠 작가님이 2부또한 문피아에서 연재를 하셨었죠 그또한 출판된걸로 기억하고요
그건 오래전에 이미 김용님의 소오강호에서 영호충이 확실히 보여줬죠.
그렇구나! 소오강호 ㅋㅋ
천강!!!!!!!!!!!!!!!!!!!!!!!!!!!!!!!!!!!!!!!!!!!!!!!!!!!!!!!!!!!!!!!!!!!!!!!!!!!
녹정기 정도라면
무림인이라면 힘과 배경이 있으니만큼,, 미인들과 혼인하겠죠. 그 덕에 자손도 미남미녀일 가능성이 크겠구요. 하지만 중국 전체를 통틀어본다면 경국지색의 초미녀들은 서민들 사이에서 태어날 확률이 대다수일텐데.. 어릴때는 그냥 오 미녀등장 또미녀등장 오오 이러면서 봤는데 이제는 피식, 또 피식. 깨뜨려주소서 이름모를 작가분이시여.. 일봉이니 사봉이니 하는 무림녀들은 장단지에 근육쌓인 거구의 소유자들이라는 것을 증명해주소서
주연은 아니지만, 천잠비룡포의 소연신(주인공 사부 이름인데, 정확한지 모르겠네요) 정도면 풍류를 안다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높고 가파르지만 주인공에겐 관대한 절벽이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요!(응?)
곽정규님, 너무 핵심을 찌르십니다.
그렇지만 이제 절벽에서 다이빙 잘 안하는 추세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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