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주인공은 가상현실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는 이야기인것 같군요.
로그아웃이 사라져 제작사, 운영자를 찾는 건 꽤 재밌지만 레벨2보고 세계 구하라니까 기절할 뻔했다는 묘사는 조금 이상한 듯합니다.
주인공은 저걸 게임이라고 알고 있을 테니까요.
허구적 과장을 하고 싶었다면 차라리 화를 내는 것이 적합해 보입니다.
내용을 평가하기에는 양이 너무 적어서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럴거라 생각했는데. 한국 말로 보면. 놈은 어떠한 자를 일컫는 말이지만. 년은 확실히 비속어니까요. 비속어를 쓰는게 필요한 경우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위의 경우에 칭호라는 공적인 느낌에 한해서는 가벼운 느낌을 주네요. 애초에 가벼운글에다 가벼운 작가에다 가벼운 작품에다 가벼운 생각으로 썼고 가벼운 인생을 가볍게 사실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옳다고 생각하는 점을 써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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