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1리터의 눈물, 섬머 스노우, 지금 만나러 갑니다
적어놓고 보니 죄다 일본소설이네요. 하지만 슬픔을 느끼고 싶다면 저런 책도 읽어 보면 좋겠죠. (1리터의 눈물은 정말... ;ㅅ;)
근데 시장 상성상 슬프기만 한다면 인기는 별로 없을 것 같아요. 적당히 코미디적 요소도 넣어주는 게 좋아요.
그쪽 관련은 라이트노벨을..
안녕 피아노 소나타라든가, 반쪽달이 떠오르는 하늘(이건 강력히 추천)정도가 애절하면서도 웃으며 볼 수 있는 작품이군요.
전자 작품인 스기이씨는 독자층을 고르게 휘어잡을 수 있는 장르작가이고, 하시모토씨는 고양이 도둑과 목요일의 키친, 빛을 구하다에서 맛 볼수 있듯이 몽환적인 느낌을 잘 드러내는 작가입니다.
어째 쓸데없는 주저리가 늘어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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