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소재나, 가벼운 분위기는 아니지만 가능한 단순하게 쓰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택한 소재상, 코믹한 장면이 쉽게는 안 그려지지만... 심심풀이 삼아 찾아주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자추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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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키시면 놀러오세요~
아무래도 전쟁이 배경이다 보니 무거워질 수 있습니다만 1인칭 시점에서의 독백이나 별난 등장인물들(?)을 동원하여 가능한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6년전쟁 속 어느 기구한(?) 운명을 가진 남자의 이야기. 브로큰애로우, 자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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