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일단 자추 및 선작에 있는 소설들 몇 개 추천드립니다.
어겐스트-초반에는 분위기가 꽤 무거운데……. 좀 있으면 비교적 가벼워집니다. 현대 이능력 배틀물인데, 여주인공을 앞세우고 있죠. 네페쉬 님 작품인데, 이미 두 작품이나 완결내신 만큼 필력도 상당하시고 소재도 제법 신선해서 재미있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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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뢰검신-가벼운 분위기의 무협, 이랄까요. 주인공 단풍이 마교 태상교주에게 무공을 선사받은 뒤 잘먹고 잘살기 위해 무림행을 시작하고 벌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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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으로가는문-비록 작가분의 군대로 연중이지만 진짜 재밌는 소설. 분량 100편 훨씬 넘었으니 천천히 즐기시길. 방구석폐인 드래곤의 인간세계 배우기. 그렇다고 깽판물은 아니고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고 주인공이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운 소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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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아돈-자추. 대규모 이계진입물. 수백만 지구인이 판타지 대륙에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심심할때 한번 놀러와 주시면 감사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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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 증류수를마시라 끝까지 읽어주시던 데르미크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도 추천 몇 개 드리겠습니다.
1. 단공인 님의 [어딘가의이계인] - 무지 재밌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작가님 K대 입학 크리....ㅠㅠㅠ (군대입죠...고대 아닙니다...)
2. 남궁씨 님의 [미확인 마왕!] - 이건... 읽어보시면 됩니다. 후우.
3. 취룡 님의 [나이트 사가] - 이건 완결났죠 ㅎㅎ 하지만 아직 정규란에 남아 있습니다.
4. 예담 님의 [강철나비] - 이건.. 읽어보시면 그 문장의 황홀함에 반하게 될겁니다.
5. 타한 님의 [용사의육성일기] -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저 대단한 따님 육성기... 프린세스 메이커... 하지만 재밌습니다.
이렇게 추천해드릴게요^^
그리고 제 글은 읽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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