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기다리는 1인.
요새 도서관에서 앰버의 아홉왕자이야기인 '앰버이야기' 라는 5권짜리 판타지책을 읽었는데 명작이더군요. 에뜨랑제 기다리면서 읽어보시길..
대여점에는 없을것 같군요. 외국작가책인데 ...
세계의 중심에 앰버라는 나라가 있고 앰버의 혈통을 가진 왕족만이 가상세계를 -그림자라고 하는 - 만들 수 있는데 주인공인 왕자가 세력다툼에 밀려서 지구에서 몇 세기를 살다가 기억을 되찾아 앰버로 돌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상반신을 그린 트럼프로 텔레포드와 통신이 가능하며 패턴이라고 일종의 정신력 테스트를 멈추지 않고 통과해야 왕족으로서의 그림자를 걸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읽으면서 에뜨랑제도 생각나고, 비슷하면서 다른 책입니다. 반전이 계속 나와서 더욱 재미있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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