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워헤머 40k 설정의 소설을 찾아보시면 꽤 재미있게 읽어보실 분이군요..
스타크래프트의 90% 이상을 워헤머에서 가져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블리자드 개발자들이 자신들이 워헤머의 광팬이라고 인정) 굉장한 설정의 게임입니다. 만들어진지도 대략 50년? 아마 그정도 되는 영국산 게임이고.
전체적인 설정만 확인하시는데도 미래 환타지 소설을 보시는듯한 재미를 불러 읽으키기도 합니다.. 등장 종족만 대략 12~13가지나 되거든요..
워낙 인기가 좋은 게임이다 보니 설정을 바탕으로 하는 소설도 제법 많습니다.
한가지 단점이라고 말씀드리면.. 보시다보면.. 인류제국이 거대한 악(惡)의 구렁텅이랄까... 그렇게 느껴진다는거. 또한 분위기가 완전 세기말적 분위기라 다크물이 제법 많다는것정도 되겠네요.
소중한오늘님의 발언엔 심각한 오류가...
전기의 전령을 이용한 단분자 커터(전기적 인력을 끈어버립니다)
- 이게 현대물리학적인 컨셉이죠... 오직 현대물리학을 잘 알거나, 판타지세계가 현대물리학에 기초로한 판타지세계가 되어야하는데 그러면 더이상 판타지가 아니라 SF가 되어버리겠죠?
라이트마법을 개조한 방사선공격(파장을 짧게 만듭니다)
-위와 같음
전자를 마나로 모아 방출하는 음이온 캐논
전자가 떠난 양이온을 방출하면 양이온 캐논
-위와 같음
무엇보다 강력한건 심장 앞뒤로 잡고 220V 60hz를 걸어주는
-위와같음
즉 현대물리학&의학의 기본적인 지식에 바탕으로 그것을 마법으로 구현하는건 더이상 판타지&현대물의 퓨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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